강원도의 흔들바위 속보입니다,,,

강원도 속초 경찰서는 11월 16일 오후 4시 30분경에 설악산 관광 중에
가이드 안모(56. 여행업, 목사)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한 관광객 제럴드씨(42. 미국인) 등 일행
6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에 일출 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안모씨의 말을 듣고 평균체중 90kg의 거구인 6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해
밀어 본 것일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제럴드씨는
역도 코치를 하는 애리조나 주립 체육연맹 회원 5명과 함께
지난주 일주일 관광 일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전해들은 문화광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마련에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근처에서 관광중이던 일부 목격작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는 추락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소리가 4km밖에서도 청음이 가능했다고 하며,
떨어질 때 이런 굉음이 울려 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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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요!~~



즐건 휴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