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 말씀과 나의 생각.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실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

밥을 줘야 할때가 되었는데,

이 많은 사람들을 다 밥을 주려면..

이백 데니라온(엄청 많은 돈)이 들겁니다. 제자들이 그런다.



주님, 애 둘 데리고 살려고 하니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게다가 노후 30년 대비하려니 천문학적 숫자가... 어쩌지요?



예수님이 너희한테 있는걸 내놔봐라 하신다.

물고기 두마리랑 보리떡 다섯개.



너.. 가진게 얼만데...

매월 수입이.. 이백만원...



이리 가져와. 축사 하신후 5천명이 먹고 12광주리 남다.



이리 가져와. 축사 하신후 평생 먹고 써도 써도 마르지 않게 되다.

아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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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그런거?
200데나리온이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만도 못한것.
벌어 채우려면 끝이 없고 은혜로 채우려면 넘치는 것

요즘 저의 화두는 돈.
돈에서 자유로워지고 픈 생각 때문이지요. (결코 돈이 궁해서는 아닙니다. ㅎㅎ)
적은 돈으로도 살고 픈데...(이..미친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하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