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가게에서 <그냥 그림 소품 판매전> 해요~

고기동 200번지

고기교회 아래, 그냥가게!

 

김미영 / 백정기 / 손승화 / 이시원 네명의 작가가 작은 판매전을 합니다.

 

 

! <그냥 그림 소품 판매전> !

    2014. 4. 23 - 5.11 (월,화 휴관)

문 위에 걸린 사진 작업들과 그림들.

손으로 정성스럽게 그린 작은 그림들.

복사본이 아닌 원화가 가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장로님 얼굴이 어서 오라고 반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5월 11일까지 하구요,

그냥가게가 문닫는 금*토 도 작가들이 돌아가며 문을 엽니다.

가격은 5,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30대의 젊은(??!!) 작가들이 '작업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마음과....

좀 더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예배하러 오셨다면, 밤토실도서관에 마실 오셨다면, 목공방에 열작하러 오셨다면, 생태수업 들으러 오셨다면...!  바로 아래,

그림 한 번 보러 오실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