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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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꽃신" 보러가실래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이야기를 다룬 국내 최초 창작뮤지컬 ‘꽃신’
역사마저 침묵한 아픈 이야기들, 20만 명의 할머니중 생존자 55명,
역사의 증인이 다 사라지기 전에 다시 새겨볼 ‘꽃신’은
오디션 진행부터 배우들의 재능 기부 출연이 눈길을 끌어왔다.
예술감독과 배우로 참여하는 강효성을 비롯해 윤복희, 김진태, 서범석, 정영주 등
뮤지컬 스타들이 참여한다.
뮤지컬 ‘꽃신’은 1938년 일제 수탈이 심해지던 때를 배경으로 징용 당한 두 남녀의 이야기다.
뮤지컬 "꽃신" 단체관람을 하려고 합니다. (20명 이상일 경우 1인 관람요금 10,000원)
9월 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단체관람을 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홍정원 목사(010-9656-6673)에게
문자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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