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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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글쎄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 이 곳 고기리에는 단풍 소식은없지만
처음자리 논의 벼가 노랗게 변해 농사꾼의 낫을 기다립니다.
이 풍요롭고 따뜻한 계절에 잉크냄새, 종이냄새, 그리고 사람냄새 나는
10월 글쎄다입니다. 이 번 10월 모임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금)에
저녁 7시 밤토실 입니다.
이제는 낮이 짧아져 어둡습니다. 집안 정리 잘 하고
뜨거운 이야기의 열기 속으로 빠져 봅시다~~~~
작품은 이청준님의 작품입니다. 안홍택 글쎄다님께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조율하여 모처럼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작가인 이청준님의 작품을
읽고 이야기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작품입니다.
별도로 박경장님께서 다른 이청준님의 읽을 거리도 차 후에 올려 주기로 하였습니다.
참 출판사는 열림원입니다.
그럼 10월의 마지막 날 우리 화사한, 화기애애한, 흥겨운 , 사랑넘치는
글구 냉철하고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 꽃을 피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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