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번째 글쌔다 종합정리

이방인에 미친듯이 표를 던진분으로 인해 32번째 글쎄다는 까뮈의 이방인을 읽고서 4월17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밤토실에서 모입니다.
원래는 24일로 예정되어있었으나 25일이 어묵먹는 고기리 음악회인 관계로 한주 당겼습니다.

더하여 33번째부터 약 1년간의 글쎄다 책목록 올라갑니다.
맘에드는 책 한권씩 각자 맡아서 발췌를 하게될예정이니 미리미리 찜하시길 바랍니다.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있거라

또스또 예프스키 *악령

찰스 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 두도시 이야기

루이스 세풀베다 *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

카잔차키스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미구엘 우나무노 * 생의 비극적 감정

에드가 엘런 포 * 단편선

토마스 만 * 토니오 크뤠거

문순태 * 울타리

채인훈 * 광장 * 화두

박범신 * 나마스테

이미륵 * 어머니 * 압록강은 흐른다

백남용 * 벗

여러책이 추천된 동일 작가는 그중 만인이 원하는 한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