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View Article

<축 !! 제 1회 시낭송회> 부제 : 글쎄다 시쓰다

송금희 | 2010.09.08 16:10 | 조회 1333
무더위와 비를 지나, 초록밤송이사이에 토실토실 밤이 고개를 내민, 한낮의 햇빛도 부드러운 10월의 어느날 밤나무 아래에 '시' 있습니다.

글쎄다에서 글만쎄진것이 아니라 간도 쎄져서 시를 지어 읽겠다는거십니다
일명 ' 시 낭송회'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한달간 연필과 노트를 가지고 다니시며 일단 시인이 되어보는 겁니다.(참고자료- 이창동 감독 윤정희 주연의 '시') 한달후 등단하십니다. 음악도 깔아드리고 해달라는거 다 해드립니다.

모가지에 칼이 들와도 시를 못 쓰겠다는 분들도 걱정마십시요 죽이지 않겠으니 오셔서 함께 즐기시면 됩니다. 아니다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셔도 됩니다. 이때도 해달라는거 다 해드립니다.

10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밤나무 무대아래에 기분좋은 바람과 나무 사이를 밝히는 초롱불, 음악, 맛난 음식이 함께 기다립니다

<참고1> 자작시나 아니거나 낭송하실 시를 9월 30일까지 yjp0111@hamail.net 로 보내주십시요
모아서 9일날 함께 나눕니다.
<참고2> 모임의 성격상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필수인지라 어른들만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웃에게 맡기고 날아갈듯이 가볍게 오십시요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88개(16/25페이지)
알리는 말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8 [일반] 이것이 만화데이~ 사진 첨부파일 주조양 2548 2011.01.06 12:07
187 [일반] 2011 첫 글쎄다 그 52번째 [1] 송금희 1304 2011.01.05 16:11
186 [일반] 12월 24일 고기교회로 오세요 주조양 1383 2010.12.20 18:00
185 [일반] 51번째글쌔다 급날자변경 송금희 1532 2010.12.16 22:13
184 [일반] 51번째 글쎄다는 특별히 송금희 2354 2010.12.05 20:14
183 [일반] 우리 함께 떠나요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1507 2010.11.17 11:20
182 답글 [일반] [re] 27일 일정표 하늘기차 1280 2010.11.23 17:53
181 답글 [일반] 낙동강 답사 코스지도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1881 2010.11.22 14:51
180 답글 [일반] [re] 우리 함께 떠나요 하늘기차 1222 2010.11.20 12:20
179 [일반] 연합찬양제를 엽니다 하늘기차 1637 2010.11.07 18:10
178 답글 [일반] [re] 연합찬양제를 엽니다(약도)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1566 2010.11.13 08:00
177 [일반] 두두둥! 글쎄다가 꺾어진 100회가 되었습니다. (뺄셈에 약한 분들을 사진 송금희 1347 2010.11.03 23:04
176 [일반] 49번 째 글쎄다 [2] 박경장 1381 2010.10.13 10:33
175 [일반] 이번토요일 시낭송회에 두꺼운 옷 입고오세요 송금희 1364 2010.10.04 13:50
174 [일반] 멕시코의 안요섭선교사입니다 [2] 샤프린 2009 2010.10.01 03:31
173 [일반] 첫 시낭송회- 글쎄다 시쓰다 사진 첨부파일 박영주 1513 2010.09.30 14:49
172 [일반] 좋은영화보기 사진 첨부파일 하늘기차 1400 2010.09.10 20:01
>> [일반] <축 !! 제 1회 시낭송회> 부제 : 글쎄다 시쓰다 [1] 송금희 1334 2010.09.08 16:10
170 [일반] 청소년부 밤샘영화제 안내(8월13일) 사진 첨부파일 [2] 주조양 1593 2010.08.05 10:16
169 [일반] 여름의 한복판에서도 글쎄다는 계속됩니다. 제 48번째. 사진 송금희 1437 2010.07.2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