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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믿음(2006년 2월19일,주현절후일곱번째주일)

하늘기차 | 2006.02.19 10:50 | 조회 2007
세상을 이기는 믿음

2006년 2월19일(주현절후일곱번째주일) 요일5:1-5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자가 이 세상을 이긴다고 합니다.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기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싸움을 해야 한다는 말인데,무슨 싸움을 싸운다는 말일까요?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말입니다.생존경쟁 속에서 힘있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T.V 광고에서“정복할 것이냐?정복당할 것이냐?”라는 광고 문구를 보았습니다.또한 어느 공익 광고에서 이태리의 디자이너,그리고 네델란드의 농부,싱가폴의 공무원이 자기의 경쟁 상대자라고 오른 손을 불끈 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최근 회자되는 세계화라는 것은 한마디로 싸우자라는 것입니다.

최근 광화문에서 영화배우 톱스타들이 스크린 쿼터를 반대하며 1인 농성을 하는 것도 바로 세계화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입시 경쟁,아파트 당첨 경쟁,온통 경쟁이요 생존을 위한 싸움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 싸우라고 합니다.그러나 교우여러분 이 싸움은 적자생존하는 생존경쟁의 싸움이 아닙니다.성서는 이러한 싸움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딤전6:12에 보면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믿음의 선한 싸움은 적자생존의 싸움과 달리 좀 독특합니다.요일4:4에 보면“저희를 이겼다”고 합니다.요16:33에도 보면“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합니다.롬8:37에도“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긴다.”고 합니다.고전 15:57에도“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드린다고 합니다.

이 말씀들을 읽어보면 이미 이겼다고 합니다.이렇게 이미 이긴 싸움에대해 성경은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다윗이 블레셋의 골리앗과 싸울 때에,다음과 같이 골리앗에대해 일 갈 합니다.삼상17:46에 보면“주님께서 너를 나의 손에 넘겨 주실 터이니..”라고 합니다.신20:4에서도 이스라엘이 전쟁할 때에 어떻게 싸울 것인가에대해 말할 때에도 보면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가서,너희의 대적을 치시고,너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다.”고 합니다.

다윗에게는 백전불굴의 맹장들이 있었는데,그 용사들이 블레셋과 싸울 때에도,삼하23:12에 보면“...주님께서 그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다.”고 합니다.이 싸움의 내용들을 가만희 보니까 것은 아하!믿음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하나님에대한 전폭적인 신뢰,의지,그리고 사모함인 바,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만났을 때,모세는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하시는 일을 보고 들으라”고 합니다.볼 수 있는 눈,들을 수 있는 귀말입니다.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 귀 이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믿음으로 보고,믿음으로 듣는다는 것입니다.

카톨릭의 미사곡을 보면 Krie-Gloria-Credo-Sanctus-Agnus Dei 이런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여기서 Credo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말의 의미는 믿음,신앙이라는 뜻인데,이 라틴어의 의미를 볼 것 같으면,그 어원이 Cor와 Do의 합성어인데 이 Cor라는 말은 심장,심령,중심이라는 뜻이고,Do는 주어버린다,고정시킨다,의지한다는 뜻입니다.그래서 Cor과 Do를 합하면 나의 심장,중심을 누구에게 준다,바친다 그리고 그에게 전적으로 맡긴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요일 5장을 보면 이 믿음이 하나님에게로부터 난 자에게 있다고 합니다.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바로 다시 태어난 것을 의미합니다.다시 말해 신앙은 하나님에대한 전적인 의존인데 하나님에게로부터 난 자에게서 나온다는 것입니다.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변화되었다는 것아닙니까?그런데 어떤 변화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도 바울은 빌3:9에서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한다고 합니다.그리고는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그리하
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의 삶의 목적 가치는 율법이었습니다.그런데 빌3:9의 말씀이 흥미롭습니다.무어냐하면“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라고 합니다.그러니까 바울이 율법의 의를 쫓고,그 의를 완성하려 했지만,그것은 결국 자기 의를 위한 것이었다는 것입니다.그런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오는 의는 율법처럼 자기 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예수를 중심에 세우는 의입니다.이 세상의 모든 의가 결국은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의 일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의는 순전히 예수입니다.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통해 세상을 이긴다는 것입니다.성경은 그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예수가 주인이라는 것이지요!다른 것이 믿음이 아니라 이것이 그대로 믿음인 것입니다.그런데 예수가 주인이 아니거든요,그런 것 같은데 그렇게 잘 안되는 것입니다.결국 믿음,즉 예수가 주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은 사랑입니다.그런데 사랑이라는 것이 일방적이면 그것은 사랑일 수 없습니다.

연애할 때 보면 어떨 경우 아직 성숙하지 못 할 때 대부분 그러는데,아직 철이 들지 않은 것이지요,즉 자기 좋은 것 가지고 상대방에게 요구하고,함께하고,강요하고 합니다.이거 좋지,이 거 한 번 먹어 바,이거 한 번 해 바,그런데 상대방은 전혀 아니거든요.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런 것 같습니다.하나님 사랑 아닌 것 가지고 자꾸 하나님 사랑이라는 것이지요,자기가 하나님과함께 동거 동락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것이 사랑이다라고 하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어요,우리가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보여준 사랑이 있어요,그것이 무슨 사랑인가요?그래요 바로 십자가에서 보여준 사랑입니다.사도 바울은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빌 3:10에서 “그 분의 고난에 동참하여,그 분의 죽으심을 본 받아서,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대한 믿음,그러니까 이야기를 잘 들으세요,예수가 나의 주인이 아니면 죽었다 깨어나도 이 사랑이 나에게서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그 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 분의 죽으심을 본 받는 그래서 부활에 참여하는 삶이 없다니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없는데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있을 수 있을까요?사람의 소리,그러니까 핑계,게으름,거짓...이렇게 되면 골치 아프게 되는 것이지요.그래서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볼 수있도록 이것이 사랑이다 하고 십자가에 달리어 죽으신 그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이 십자가의 사랑 아닌 것은 전부 가짜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이 것이 믿음이거든요,예수님이 보여준 그 사랑을 따라가는 것입니다.오늘 말씀은 주님 사랑이 내 안에 충만할 때 세상을 이긴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자면 주님이 나의 Cor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사랑이지요,어느 정도로 Cor가 되어야 하는가 하면 성경은 아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사슴이 시냇 물 찿듯”,“파수군이 새벽을 기다리듯”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랑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고요,이 믿음이 바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내가 세상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되어 하나님의 은혜입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사랑을 롬8:37-39은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다고 합니다.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 분을 힘입어서,이기고도 남습니다.나는 확신합니다.죽음도,삶도,천사들도,권세자들도,현재 일도,장래 일도,능력도,높음도,깊음도,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이 런 깊은 내적 사랑을 어떻게 이웃과 나눌 수 있을까요?그래서 오늘 말씀 요일5:1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났다고 합니다.다시 태어나야 하나님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느낄 수도 있고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계속 이어서 요한은“낳아주신 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 분이 낳으신 이도 사랑합니다.”고 하면서 사랑이 어디 막힌데 없이 사통 팔달하다고 합니다.또 4절에서 그래서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긴다고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지 않고는 이 사랑,이 믿음을,이 승리가 있을 수 없습니다.바로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고는 주님이 내 안에 주인으로 살아 계셔서 역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교우 여러분!닭이 오리를 찿지 않는 것입니다.염소가 양을 찿을 수 없는 것입니다.말이 소를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하나님 사랑을 맛 볼 수도 없고 나눌 수도 없는 것입니다.아직 세상의 자녀입니다.아직도 세상의 습관에 벗어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12살이 되어 처음으로 부모와 함께 유월절 절기 행사를 따라 예루살렘에 갔다가 그만 부모와 떨어지게 됩니다.마리아와 요셉은 도저희 예수를 어디에 떨구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어련히 친척들과 함께 내려 오겠거니 했느데,함께 하지 않는 것입니다.기겁을 하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갔는데,천연덕스럽게 성전에서 랍비,서기관들과 함께있는 것입니다.아버지 요셉이 얼마나 야단을 쳤겠습니까?예수님이니까 조심 스러웠을까요?우리 재영이 같었으면 불호령 떨어졌을 것입니다.우째,어쩌구,저쩌구,그랬어!!@#%했을 것입니다.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어찌하여 나를 찿으셨습니까?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태어나지 않은 사람에게 아버지,어머니가 있을 수 없습니다.다시말하면 아버지 하나님 에대한 사랑이 있을 수 없습니다.매 주일,매 새벽,매 주 저녁,매 주 수요일 저녁 아버지 아들이 아버지 보려고,아버지 말씀 들으려고 찿아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요즈음은 그런답니다.최근의 일이 아닙니다.고등부 아이가 교회에 간다고 하면,야!어딜가 공부해야지!장로님이,권사님이 말입니다.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자제 할 줄 몰라 줄 창 교회에 있는 것도 문제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했습니다.어려운 일,슬픈 일,기쁘고,좋은 일,감사하고,슬퍼하고,생사고락을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아버지 하나님이 날 낳았기 때문입니다.믿음의 여인 한나,메시아로 태어난 아기 예수를 본 시므온과 안나,그리고 성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이사야 이 모두가 아버지 하나님을 사모하여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 사랑을 흠뻑 받은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버지집에서 아버지의 사랑받으며,또한 아버지를 사모하는 사랑 없으면 세상에 나가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늘 깨지고,터지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아버지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과 영적인 깊은 사랑의 교제가 없으면,사랑이 없어 이 세상 속에서 이 세상에 지고 맙니다.

요3:16은 이렇게 말씀합니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하나님은 세상과 싸워 이기라고 하면서 자기 외 아들을 죽이기까지 할 정도로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교우 여러분!세상과 싸워 이기려면 세상 속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기려면,세상을 정말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세상을 사랑하지 않고는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이 얼마나 역설입니까?이것은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이것은 이 세상의 것에 상처 받고,속 앓이하며,내 팔자가 왜 이렇게 되었는고?하며 나를 병들게 하며,나의 삶을 망쳐버리고,내 오장육부를 다 뒤짚어 놓는 바로 그 세상을 원수짓지 말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치가 떨리도록 밉고,진저리가 처지는 것을 사랑하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갈5:6에서 말씀하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인 것입니다.그런데 그러한 사랑이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요?아버지 하나님에게로부터입니다.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아버지 집에서 이 사랑 나누지 못하면 세상을 결코 사랑할 수 없습니다.세상 이길 수 없습니다.

군대 생활하다 보면 탈영,자살,총기 사건 등 적지 않은 사건들이 일어납니다.일상에서도 그렇지만 결국 일이 터지는 것을 보면 가정의 문제입니다.가족 관계 속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하면,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그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을 틀 안에 가두어두니 견디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회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같습니다.반갑지 않은 일들이 불거져 나올 때 보면 결국은 사랑문제입니다.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과 원수짓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입니다.성령이 감동주시고 도와주십니다.주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그런데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겠습니까?그러나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으로 거듭 태어나 아버지 하나님 집에 거하며 아버지 하나님과 동거동락하며 아버지 하나님과 주고 받는 사랑을 통해 능히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올 해에 원수사랑이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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