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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를(2008년7월13일, 성령강림주일후아홉번째주일)

하늘기차 | 2008.07.13 16:26 | 조회 2106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를

2008년7월13일(성령강림주일후아홉번째주일) 왕상8:22-30

오늘 말씀 열왕기 상서 8장의 말씀은 솔로몬 왕이 성전을 다 건축하고 나서 다윗성에서 율법궤를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기고 나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본래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십계명이 들어있는 율법궤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면서 실로라는 곳에 안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엘리 대제사장 때에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그만 율법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기고 말았는데, 다윗왕 때에 다시 찿아 다윗성에 안치하였던 것입니다.

귀한 보석이 생기면 그 것을 아무데나 놓아두지 않고 상자에 잘 넣어 보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 말씀을 아무렇게나 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율법궤를 놓아둘 성막을 지으라고 한 것은 모세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 좋아서 율법궤를 놓아둘 성막을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모세에게 설계, 재료, 규모, 의미 등 모든 것을 지시하여 성막을 짓게하셨습니다.

출25-31을 보면 성막에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향단, 놋바다, 물두멍, 제단, 성막, 등대, 진설병, 금 촛대...이 모든 성막의 기구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고, 상징입니다. 금으로 된 7개의 등 촛대는 진리이신 하나님의 빛을 보여줍니다. 분향단은 아침 마다 향을 피워 하나님께 살라 바치며 전심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물두멍은 죄 씻음을 , 그리고 지성소 안의 율법궤야 말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표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성막을 지으라고 했을까요? 이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천막과는 확연히 구별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천막을 칠 때면 12 지파가 3 지파 씩 동서남북 4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진을 칠 때면 진 중앙에 언제나 휘장으로 둘러싸인 하나님의 집을 세웠습니다. 이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검은색이나 잿 빛의 천막과는 함께 하면서도 뒤 섞여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천막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아마 지금 우리들이 사는 모습 그대로 였을 것입니다. 웃고, 울고, 또 싸우기도 하고, 낙심과 희망, 어두움과 밝음... 많은 삶의 일들이 성막을 중심으로 둘러쌓고 있는 천막 안에서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집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에 서 있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려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스스로 행하게 하지 않았을까요? 왜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지 않고 이 땅 위에 내려 오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함께 있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인간들 가운데 있고자 한 것은 구약시대에만 해당되는것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도 그리고 마지막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릴 때에도 계21:3에 보면
“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시어 우리를 부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은 성막을 친히 설계하셨을까요? 성막에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얼이 담겨있습니다. 집의 설계도를 보면 그 집을 설계한 설계자의 의도를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막은 천국의 영광,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성막에 있는 것들은 하늘나라의 모형입니다. 그렇다면 하늘나라의 중심은어디에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영원한 하나님의뜻의 중심이십니다. 그래서 성막을 보면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징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줍니다. 물두멍, 놋바다, 번제단,금촛대, 분향단 등 그러한 성막의 중심에 지성소가 있고 그 지성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궤가 위치해 있습니다. 광야시대를 마감하고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율법궤를 놓을 성전을 세웠을 때에도 역시 성전의 중심에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고가는 세대에 성막, 성전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사람들과 함께 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귀한 말씀을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빼앗겨 버렸던 것입니다.

다윗성은 예루살렘이 위치해 있는 산 바로 동남 쪽 아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다윗은 율법궤를 찿아오는 날 너무 즐거워 춤을 덩실 덩실 추었습니다. 어디 다윗 만 기뻐했겠 습니까? 온 이스라엘이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이 사건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그러니까 바삐 살다 보면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우리 삶의 중심에 늘 자리 해야 할 것은 바로 말씀니다. 다석 류영모 선생님께서는 집에서 키우던 닭이나 오리를 잃어버리면 온 동네를 다니며 찿아 다니지만 잃어버린 마음 찿아 다니는 사람은 없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솔로몬이 기도를 하면서 거듭 반복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23절에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의 뜻을 따라 사는 주의 종들에게는,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라고 합니다. 24절 에도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다고 하면서 ”친히 그에게 말씀하신 것을 오늘 이렇게 손수 이루어 주셨습니다.“라고 합니다. 25절에도 역시 끝에서 ”약속하신 것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고 합니다. 솔로몬이 오늘 드리는 기도의 내용을 보면 말씀이 이루어지고, 지켜짐으로부터 오는 은혜에 대하여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이 기도를 자세히 읽어보면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얼핏 볼 수가 있습니다. 지혜가 살짝 스쳐 지나갑니다. 성도의 삶이란 무엇일까요? 부름받은 사람의 삶이란 어떠해야 할까요? 말씀이 이루어지고 지켜지는 삶이라 할 수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 내 안에 있는 말씀을 누가 지키고, 누가 이루어 나아갑니까? 솔로몬은 지금 기도합니다.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이루시고 지키셨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하시고, 그 말씀한 것, 약속한 것을 지키시고 그 말씀 대로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다고 나는 뒷 짐지고 눈만 껌벅껌벅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누어서 감 떨어지는 것을 기다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 23절에서 솔로몬은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의 뜻을 따라 사는 주의 종들에게는,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주님이 약속한 말씀을 이루시는 것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의 뜻을 따라 사는 주의 종들”을 통해서 이루신 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솔로몬의 기도가 맞습니다. 솔로몬은 25절에서 “약속하신 것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고 기도하며, 26 절에서는 “약속하신 말씀을 주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빕니다.”라고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온 마음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사랑하지 않고는 온 마음을 기울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모하지 않고는 말씀이 이루어 질 수가 없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안의 죄는 죄 그대로 놓아두라는 것입니다. 죄는 틈만 나면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 죄를 이길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그렇습니다. 우리 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농부가 벼농사를 질 때, 피가 너무 많이 자란다고 늘 피 걱정하지 말고 벼 농사지으라는 것입니다. 추수 때가 되면 피는 다 걸러지니 열심히 벼 자라는 것을 관찰하고 잘 키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마음 속에 두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신6:5의 말씀입니다. 이 것을 ‘쉐마’라고 합니다. 그 말은 6:4에서 ‘이스라엘은 들어라’ 할 때 바로 ‘들어라’라는 말이 히브리어 발음으로 쉐마인데, 그 내용은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6절에서 계속 무어라 말씀하시고 계시는가 하면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치십시오. 또 당신들은 그것을 손에 매어 표로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으십시오.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이”이라고 구체적인 행동지침 까지마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쉐마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몸에 지니고 다니고, 문간에 붙여두기도 합니다. 가끔 T.V에서 이스라엘과 관련한 영상을 보면 수염을 기른 이스라엘의 랍비가 이마에 하얀 조그마한 상자 같은 것을 달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쉐마입니다. 또 미국의 하버드 대학의 기숙사에 가 보면 특히 유대인 학생들이 많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유대인들의 숙소에 가 보면 문 옆이 맨질 맨질 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문 위에 쉐마가 있어서 문을 들고 날 때 한 번씩 그 구절을 보며 외우며 한 번씩 문을 문지르고 지나다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쉐마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을 몸에 깊이 체질화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근데 마음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하여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율법으로 정함 부정한 음식을 강요하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단1:8에 보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음식을 결단코 먹지 않겠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 이후 하나님은 다니엘과 함께하여 다니엘을 지키며, 보호하며 인도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혜와 총명을 더 하여 어느 나라의 청년들 보다 뛰어났다고 합니다.

지나가는 이야기이지만 최근 광우병 소고기로 백성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먹거리는 생명과 관련이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구약의 성경은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어야 할 것을 법으로 정할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한 나라의 정부가 백성들의 안보와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그러한 백성의 건강을 위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먹거리를 선별하여 백성들에게 공급해야 할 주권을 포기하였습니다. 오히려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는 백성들을 이념적으로, 그리고 폭도들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상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라고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권력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권력을 남용하여 백성을 고통스럽게 하는 지도자들은 역사를 통해 늘 보아왔지만 하나님께서 그 권좌에서 내려 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는 이념이나 어떤 기득권을 위한 것을 뛰어넘는 생명과 관련되어있는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말 먹거리는 생명과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최근의 인류의 모든 각 종 질병이 먹을 것에서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 정권이 직무유기 하지 말고 공적인 건강 주권을 지켜내는 정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여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마음을 정하는 일입니다. 마음을 다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말씀한 것 같습니다. 사랑에는 수고가 따릅니다. 믿음에는 용기가 필요하구요, 그리고 희망에는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믿음도, 사랑도, 희망도 있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용기, 사랑의 수고, 기다림은 바로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의 몫입니다. 기다림에 대해 말할 것 같으면 그 대표적 인물이 모세입니다. 모세는 40년을 광야에서 보냈습니다. 한 가지 실수 때문에 모든 지위와 기득권을 빼앗기고 광야로 내 몰렸습니다. 스스로 자포자기 할 법도 한데 모세는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나름대로 절제 속에서 자신을 40년 동안 은둔시키며 잘 지켜왔습니다. 뜻 없이 방탕하게 자신을 망가뜨릴 수도 있었지만 모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타지 않는 가시떨기 불 꽃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동안의 오랜 기다림 속에 갈구했던 이스라엘의 해방의 사업을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따라 일구어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을 다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 앞에 마음을 다 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섬세하고도 세밀한 은혜를 넘치도록 받을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였을 때에 이 성전이 어떻게 건축되었는 지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바로 약속이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광야생활 속에서, 또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에서도 중심은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이 성막과 성전을 설계한 설계자이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니 성전에 말씀이 빠져버리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이 시대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중심은 말씀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에 부름을 받은 성도들이 모일 때에 말씀을 듣고, 나누고, 또 말씀대로 기도하고. 그 뜻을 이루어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14:23에서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성막이나, 성전에 있는 율법궤가 아니라 말씀을 듣고 행함을 통해서 인데, 그런데 이렇게 되면 또 규례요, 의무요, 법이되기 십상인데 그래서 주님은 24절에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마음이요 감동입니다.

감동이라고 한다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지켜지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요14:26에서 아버지께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실 터인데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이 지켜지고 이루어질 것을 사랑하며 구합시다. 그러면서 성령의 도움을 요청합시다. 급박히 돌아가는 세상 속에 성령의 감동으로 내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다고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섬세하고도 세밀한 은혜를 넘치도록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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