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의 사람이니(가야금, 대금 동영상)

지난 수요일(4일)저녁 박경장님과 정동진님께서 대금과 가야금을 지참하고 예배당 한 쪽에 다소곳이 앉았습니다. 그리고 귀한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작은 예배당은 국악 가락으로 한 껏 넘실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얼굴에 화색이 감돌았습니다. 하늘의 충만함이 넘쳤습니다. 복있는 분들이십니다. 감사 ^^

나는 주의 사람이니
류형선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여
고통스러운 내 허물을 용서하소서

1. 누군가에게 상처를받아 아팠던 기억
주는 아시니 모두 아시니 용서하게 하소서

2.나의 발길이 닿는곳마다 그 어디든지
주의 향기와 흔적이 남아 아름답도록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지금부터 영원토록
나는 주의 사람이니 나는 주의 사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