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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2 (2011년7월17일, 성령강림절후다섯번째주일)

하늘기차 | 2011.07.17 14:43 | 조회 224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2

2011년7월17일(성령강림절후다섯번째주일) 왕상18:30-40

지 지난 주에 밀가루 한 줌, 기름 몇 방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 때 사렙다 과부의 신앙을 ‘밀가루 한 줌, 기름 몇 방울’신앙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는 ‘밀가루 한 줌, 기름 몇 방울’이 없어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다른 나라로 보냈는가?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밀가루와 기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밀가루 한 줌, 기름 몇 방울’ 신앙이 없다고 했습니다. ‘밀가루 한 줌, 기름 몇 방울’ 신앙이란 어떤 신앙일까요? ‘전부 다’신앙이라고 했습니다. 1800년대의 영국의 한 목사님의 신앙이 바로 그런 신앙이었습니다. 바로 죠지 뮬러 목사님입니다. 그가 고아를 처음 돌보기 시작 했을 때 그에게 있었던 것은 선물받은 접시3, 쟁반28, 물병1, 컵1, 소금병받칩3, 칼4, 포크4, 채소깍는 강판1개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19세기 역시 혁명의 시대였습니다. 영국의 산업혁명, 프랑스 대혁명 등 그래서 영국 찰스 디킨스의 소설의 배경을 보면 올리버 트위스트, 두 도시, 크리스 마스 캐럴 등을 보면 그 당시의 서민들의 삶이 얼마나 처참했는가를 잘 보여줍니다. 톨스토이와 톨스토예프스키의 문학이 태어난 시대이기도 한데, 문학이 그러한 서민들의 처참한 삶을 잘 드러낸 세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서민들은 거의 노예, 짐승 수준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마 죠지 뮬러 목사가 활동하던 때가 바로 그런 때였고, 죠지 뮬러 목사님은 그러한 시대에 ‘밀가루 한 줌, 기름 몇 방울의 신앙’으로, 5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아 15만 고아를 키워냈습니다.

엘리야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 응답하여 달라고 아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드린 제물을 불태워 응답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하늘로부터 불이 떨어져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버렸습니다. 돌과 흙 까지 태웠다고 합니다. 엘리야는 기도하기 전에 인간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두세아 정도의 곡식이 들어갈 정도의 도랑을 파고 그 곳에 물을 세 번이나 부어 철철 넘치게 하여 인간의 방법, 인간의 불로는 태울 수 없게 했습니다. 엘리야의 믿음이었습니다. 바알의 예언자들 하고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들은 제단 앞에서 소리 지르며, 춤 추며 자해 까지 하였지만 바짝 마른 장작 더미에 연기 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엘리야가 쌓은 제단은 제물 뿐만아니라 흙과 돌 까지도 다 태워버렸습니다. 37절에 보면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39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가 주 하나님이시다! 그가 주 하나님이시다!”하고 외치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죠지 뮬러는 청소년 시절 아버지의 돈을 상습적으로 훔치며 소년원을 들락 날락하던 문제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토요일 저녁 우연히 친구집에서 모이는 기도 모임에 참여하였는데, 거기서 한 그리스도인이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난생 처음으로 그렇게 기도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그 후 처음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온 것에대해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심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후 신학대학에 입학을 하여 선교사의 꿈을 키웠는데, 선교사되는 것을 반대하는 아버지가 마지막 학기 등록금을 내 주지 않아 학기를 마치지 못 할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당장 필요한 돈이 없어 답답해 하다가 하나님께 구체적인 첫 번째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학비, 생활비, 뿐 아니라 방값, 책살 돈도 필요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신의 필요한 것을 체워 주실 것을 믿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첫 기도의 응답이 빠르고 분명하게 찿아왔습니다. 다음날 평소 존경하던 교수님이 직접 자기 에게 찿아 오셔서, 미국에서 온 교수들에게 독일어를 가르치는 댓가로 학기 등록금과 생활비를 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학기의 필요한 모든 것이 체워졌다고 합니다.

그 후 죠지 뮬러는 당시의 수 많은 고아들을 보살피기 시작하면서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고아원을 처음 시작할 때, 바자회나 후원회를 조직하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모두 마다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고아원을 운영해 나갔습니다. 하나님은 옷이 필요하면 옷을, 식량이 필요하면 식량을 보내주었습니다. 아침 식사가 끝나고 점심 끼니가 없었을 때 였습니다. 직원들이 점심끼니가 없다고 뮬러에게 이야기 하자 뮬러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점심 때가 되어 트럭이 고아원에 도착하는데, 빵 공장에서 빵을 사기로 계약한 쪽에서 사정이 있어 빵을 받지를 않아, 고아원으로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고아들이 점점 늘어나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하겠기에 고아원을 이전하여 건축해야 될 때였는데, 죠지 뮬러는 7에이커의 땅과 300명이 거처할 숙소를 위한 재원과 건축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기도후 2달이 지나면서 1000파운드이 비용, 설계. 창에 사용할 유리. 노동 인력이 체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고아원이 들어설 7에이커, 즉 8,000평 정도의 땅을 살 만한 재원이 마련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하루는 바로 죠지 뮬러가 보아 두었던 바로 그 땅의 주인이 뮬러에게 찿아 와서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라 하면서 꿈에 하나님께서 애쉴레이 다운스의 땅을 죠지 뮬러 목사에게 팔되, 값을 지나치게 부르지 말고, 이득은 생각지 말고 팔라는 말씀을 하였다고 하면서 땅을 선듯 싸게 내어놓았습니다. 뮬러는 반드시 해야할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상황이나 조건이 불가능하게 보여도 하나님의 뜻에 합하면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일을 추진 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절대적인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능력의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죠지 뮬러는 기도의 내용을 꼭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기도가 어느 때, 어떻게 응답되었는지를 확인 해 보면 놀랍게도 한 번도 응답되지 않은 기도가 없었다고 합니다. 늦어지기는 해도 응답이 없은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죠지 뮬러는 그렇게 대답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분명히 증거하였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36절에서도 보면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교우여러분 이런 기도 해 보신적 있나요. 이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드러나게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 해 본적이 있는지요. 오늘 우리 시대에 필요한 기도가 아닌가 십습니다. 죠지 뮬러의 기도 노트에는 1,2,3년 아니 10년, 50년 동안 끊임없이 영혼을 위해 기도해 왔는데, 모두 들어주셨고, 그가 죽고 장례를 치를 때에 뮬러가 그 영혼을 위해 50년 동안 기도해 오던 두 친구가 장례식에 참석하여 예수를 믿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뮬러의 기도가 어떠한 기도인 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고아원의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보일러를 고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걸려야 하므로 고아원은 온통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이들이 다 얼어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뮬러 목사님은 일어나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교회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 했습니다.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어린아이들은 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아버지께서 일주일 동안은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 " 조지 뮬러가 부르짖어 간구하는 동안,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국 전체가 봄 날씨로 변화되고 말았습니다. 그 때는 지금과 같은 기상 이변도 흔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조지 뮬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북풍을 중지시키고 동남풍을 불게 해서 영국 전체가 온실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보일러를 수리한 후 정상적으로 가동하자 다시 한 겨울의 세찬 바람이 쌩쌩 불어왔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참으로 놀라운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엘리야는 어떻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누군가가 죠지 뮬러에게 그의 사역의 비밀에 대해 묻자 그는 "나에게는 죽은 날이 있었습니다. 그 날은 내가 죠지 뮬러, 그의 의견, 선호, 취향, 의지에 대해 죽은 날이요, 세상과 세상의 인정 혹은 비난에 대해서 죽은 날입니다. 나는 심지어 나의 형제들 혹은 친구들의 인정과 비난에 대해서도 죽었고, 그때로부터 나는 오직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으로 드러나기 위해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때 뮬러는 과거에 지은 죄들에 대한 철저한 회개를 경험하고 자신을 주님께 헌신했으며, 그 때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극히 사랑하는 자'가 되었으며, 그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받는 것과, 구원받은 이후에 자신을 주님께 전적으로 드리는 것은 동일하지 않으며,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의 권면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되면 육신적인 삶을 살게 되며, 이런 자를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육신적으로 살던 그리스도인이 이전의 삶을 주님께 자백하고 다시금 주님을 위하여 살겠노라고 주님께 약속하는 것이 바로 헌신이며, 뮬러는 첫 기도회의 자리에 자기를 초청했던 친구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비로소 주님께 자신을 산 제물로 온전히 드리는 헌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엘리야는 어떻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오늘 말씀에 엘리야가 새롭게 단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모습으로가 아니라, 내 안의 모든 우상을 내려 놓고, 마치 죠지 뮬러 목사님이 자기에게는 자기가 죽은 날이 있어, 자기의 의지, 선호, 취향,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 비난 받는 것 모두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극히 사랑하는 자’가 되었다고 한 것 처럼, 온전히 모두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는 ‘밀가루 한 점, 기름 몇 장울’의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설 때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그리고 엘리야에게서 사렙다 과불에게 내려지는 것이 마치 물과 같습니다. 말씀의 흐름이 막히지 않고 흐릅니다. 강물이 흐르지 않으면 강과 강 기슭의 생물들이 살 수 없는 것 처럼 말씀이 인간의 욕심이나, 우상으로 막히면 그 영혼, 그 삶이 맑힐 수 밖에 없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하나님의 말씀에 먹지 말라는 음식이 나오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먹지 않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그 후 바벨론의 음식 담당하는 사람에게 10일 동안 채소를 먹으며 지내는 동안 혈색이나 몸이 이전 보다 나빠지면 기존의 음식을 먹겠으나, 좋아지면 먹지 않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제안을 합니다. 사실 이 제안은 불가능한 제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음식은 바벨론 왕이 직접 내리는 음식이어서 음식을 담당하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 없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음식담당자의 마음을 움직여 다니엘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결국 왕이 내리는 음식을 먹지 않고도 오히려 더 몸 관리가 잘되었고 지혜와 총명이 다른 사람들 보다 뛰어났다고 합니다.

다니엘이 마음을 정하자 그 다음부터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새단을 쌓는 것,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진정성에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떼, 소리 지르고 할 것이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소리 지르는 기도를 배우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소리를 질러야 들으실 정도로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기도의 응답은 결국 진정성에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진실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진정성이 처음에는 잘 지켜지다가도 상황과 조건, 그리고 시대적인 사조가 바뀌면 그만 그 진정성을 잃기가 싶상인 것입니다. 진정성이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바로 나의 마음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나의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내 아내, 내 자녀, 내 직장 동료의 마음이 아니라 내가 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내 마음에 대하여 어떠한 변명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을 내가 주장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침 마음 틀리고, 저녁 마음이 다릅니다. 그래서 가장 변함없는 내 마음의 진정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감동으로부터 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통한 감동으로부터 오는 진전성이야 말로 참다운 진정성입니다. 이 진정성으로 하나님 앞에 가족과 이웃 앞에 설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웃과 소통할 수가 있습니다. 응답받는다는 것은 소통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막혔던 담이 진정한 마음을 통해 연결되고 이어집니다. 자연히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그리고 죠지 뮬러 목사님이 기도한 것 처럼 그 기도의 응답으로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기도 응답이 없다면 그것은 기독인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냥 자기 생각, 자기 계획, 자기 노력으로 자기 좋은 일 한다면 하나님의 영광도, 살아계심도 드러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응답이 아니라 그냥 자기 일 통해 자기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기도의 열매가 없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하나님 앞에 진정성을 가지고 나아가 하나님의 뜻에 합한 일을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을 받고 세상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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