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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강물(환경 주일)

하늘기차 | 2013.06.02 16:20 | 조회 2767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강물
환경 주일 겔47:1-12

지난 주에 저수지 위의 두꺼비 물 둠벙에 갔다 왔습니다. 그 곳 헤꾼이 에 2차선 길을 내는데, 그 도로가 두꺼비 산란장을 지나갑니다. 그래서 용인환경단체에서 두꺼비산란장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을 냈고 그래서 용인시 도로 담당관, 그리고 환경유역환경청에서 실사를 하기 위해 찿아왔습니다. 마침 이 곳에는 두꺼비 뿐 만 아니라 대모잠자리가 서식하는데,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생물이라고 합니다. 조사를 하는데 저수지 안쪽에 사는 파크 빌 주민들이 한 10 명 정도 몰려 와서 목소리를 냅니다. ‘두꺼비가 먼저야, 사람이 살아야지’ 합니다. 혼자 그동안 사람이 얼마나 만이 자연을 파괴 했는데, 아직도 사람이 먼저 살아야 한다고 하니 그렇게 해서 지구상에 멸종되 가는 생물이 얼마나 많은데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수지낚시꾼들 때문에 다닐 수가 없다고 소리지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낙시꾼들이 매일 오는 것이 아니라 주 말에 찿아오기 때문에 주말에 만 복잡한 것 같은데, 조금 불편하더라도 두꺼비를 살리는 쪽으로 해결을 보면 좋을텐데 막무가네입니다. 두꺼비가 사라지면 사람도 사라질 때가 온다는 것을 모릅니다.

생태계 연구에 따르면 1850년에서 1950년 까지 1세기 동안에는 1년에 한 종의 생물이 사라졌는데 1989년에는 하루에 한 종이, 2000년에 들어와서는 시간당 한 종의 생물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50년 안에 지구 생물의 25%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UN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의 보고서에서도 확인한 것이라 합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2050년 까지 지구 생물의 20%가 멸종할 것이라고 예측을 한다고 합니다. 이라크 무기 사찰단을 역임했던 미국의 한스 블릭스는 앞으로 지구에 가장 무서운 것은 3차 대전도, 4차 대전도 아닌 지구온난화현상이라고 경고 했고, 영국의 천문학자인 스티브 호킹도 기후 변화가 테러 보다 인류에게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학계에 따르면 지구 현 시대의 생태파괴가 과거 3억년 동안의 생태계파괴와 맞먹으며, 1950년에서 2000년 까지 50년 동안 인류가 생산하고 소비한 것이 인류 출현한 때로부터 그 때, 즉 1950년 까지 전 역사를 통해 한 것과 맞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기후변화에대한 보고서를 보면 2050년에 이르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급속도로 녹아내리면서 방글라데시와 같은 나라는 국토의 60%가 물속에 잠길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동남아의 샹하이, 봄베이, 방콕, 등 7개의 대도시가 물에 잠기게 될 것이라 합니다.

이런 기후온난화의 위기 속에 물의 위기는 이제 더 빠르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과 생명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몸도 70%가 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표면의 3/4는 물입니다. 그런데 이 물의 97.3%는 바닷물입니다. 이 물이 염분이 많아서 생호라 용수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염분이 없는 물 가운데 2%는 북극과 남극, 그리고 높은 산의 빙하 형태로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쓸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7%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아주 극소량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15년 뒤에는 세계의 52 개국 30억 명이 물 부족을 겪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어느 목사님의 선교 리포트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이 물이 없어 땅에 고인 흙탕물을 받아 흙탕을 갈아 앉혀 걸러서 마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탄자니아에서는 생존에 꼭 필요한 식수가 너무 귀하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리는 깨끗한 비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 혼탁한 물을 길어다가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아프리카 주민들의 현실을 볼 때단 한 통도, 단 한 방울도 헛되게 쓸 수가 없습니다.

물발자국이라는 말 들어보신 분 있는지요.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쉽게 말해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기 까지 사용되는 가상의 물의 총량을 말하는데, 예를들어 쌀 1kg을 얻는 데는 3400L, 햄버거 1개에는 2400L, 우유 1L에는 1000L의 물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비단 먹거리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티셔츠 한 장을 만드는 데 4000L의 물이, 청바지 한 벌에는 무려 12000L의 물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우리가 매일 같이 사용하고 있는 A4 종이 1장을 얻는데도 10L의 물이 쓰이는 바, 직접 마시고 쓰지 않더라도 물은 이렇게 우리도 모르게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1인당 하루 생활용수가 363L 라고 합니다. 선진 국가와 물 부족국가 아이들의 물 사용양의 차이는 평균40-70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30년 전 만 하더라도, 아니 제 기억에 우리교회에서 20년 전 설교할 때 물을 유럽에서는 사서 먹는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플라스틱병에든 물이 아니면 먹을 수 없고, 소독약 범벅인 수영장이 아니면 멱을 감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고 세계 각국이 식량생산을 위하여 지하수로부터 무자비하게 물을 퍼 올려 지하수가 매 년 1-2m 씩 낮아지고 있고 비워지면 다시 채워질 수 없는 대수층도 오염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문제는 물을 여전히 개발하고 자원화하여 이용하는 인간중심적인 사고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본중심적인 관점으로부터 유기적, 관계적, 생태적 관점으로 바라 보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살아있는 생명체에대한 생존의 위기를 자처할 날이 올 것입니다.

이제는 물을 사서 먹습니다. 아마 공기도 사서 먹어야 할 때가 오지 않겠나 십습니다.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라는 만화에서 보면 세상의 공기가 모두 오염된 세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불고 있는 민영화 바람이 얼마나 무서운 바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철도, 의료, 수도 모두 사유화 자본화 하려는 것은 생태, 창조 질서에 위배되는 짓거리입니다.

그런데 물을 가만히 보면 물론 육적 생명의 근원이기도하지만 그 성질상 정신적이고 영적이기도 합니다.

물은 온도에 따라 비, 눈, 구름, 수증기, 얼음, 담는 그릇에 따라 늘 고집하지 않고 변합니다. 고체, 기체, 액체로 바뀝니다.

물은 끊임없이 흐르며 항상 낮은 곳을 향하여 흐릅니다.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입니다. 바다로 가면 모든 것을 포용하여 염도가 있어 썩지 않습니다.

물은 다투지 않습니다. 장애물이 있으면 돌아가고, 칼로 벨 수도 없고, 창으로 찌를수도 없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또그런데 물방울 낙수로 바위를 뚫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자는 상선약수(上善若水)라 하여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 했습니다.

물은 이렇게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칩니다. 이렇게 선한 물을 도시에 파이프관을 통해 공급을 하는데, 원래 자유로운 물을 이렇게 수도관을 타고 흘러 보낼 때 물의 분자들이 파괴되어 물 속의 미네랄 성분이 밖으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수도관을타고 공급되는 물은 마치 고문을 당한것과 같다는것입니다. 요즈음은 플라스틱통에 밀폐하여 가두면서 미네랄 워터라고 하는데 사실은 흐르고 싶어하는 물을 플라스틱 통에 밀폐하여 가두면 미네랄은 사실상 파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의 물 파동학자 에모토 마사루의 물사진은 물이 얼마나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의 근원이라 하는것 같습니다. 자연수의 물의 육각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데, 수돗물은 그 육각형이 일그러져 있다는 것입니다. 또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 사진을찍어 보면 각 작곡가에 따라 그 결정체가 달라지는데 베토벤의 전원은그 결정체가 아름답고, 모차르트의 교향곡40을 틀어주면 기도를연상할 만큼 심오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사랑한다, 감사한다는 말을 할 때는 건강한 결정체를보여주지만, 미워한다, 저주한다와 같은 언어에 대해서는 일그러진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오염되고 일그러진 물을 먹고 있으니 몸 역시 일그러지고 망가질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물이 그렇게 마치 인격이 있는 것 처럼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물을 망가뜨렸으니 인간의 성품도 망가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육적, 정신적인 교감이 이루어지는데, 아마도 영적 교감도 이루어지지 않겠나 십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그 영적 회복에대한 비죤을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에스겔을 통해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바벨론이라는 당시의 거대한 제국에 붙들려 포로가 되었습니다. 어두움이요, 혼돈이요, 공허함 그대로입니다. 창1:2의 말씀은 바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포로 생활 속에서도 포로가 되지 않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벨론과 그의 세 친구들, 또 에스라, 느헤미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벨론에 매여 살지만 바벨론의 가치에 연연해 하지 않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수 많은 협박, 공갈, 폭력에도 굴하지않고, 마치 오늘 말씀 처럼 다니엘에게서 신선한 맑은 샘이 흘러 나왔습니다. 오늘 이 시대도 역시 자본이라는 거대한 힘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올 해가 물의 해인데, 4대강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폭력적이었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을 자유롭게 흐르게 해야하는데 모두 막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최근 원전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이 성능 시험에 합격한 것처럼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부정 사건이 발각되어 요란합니다. 이러한 부정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원전 23기가 가동되고 있는데 총체적인 안전불감에 경악을 합니다. 교육현장에서의 아이들의 죽음, 또 영세한 편의점 점주의 죽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죽음, 개성공단의 죽음, , , 무수히 많은 죽음들로 뒤 덮인 세상을 살아갑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것은 마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 희망 없이 살아가는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는 비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성전 문지방에서부터 물이 솟아나와 성전의 담을 끼고 돌아 450m에 이르니 물이 발목에 까지 차고, 더 흘러 가니 무릎 까지 차 오르고, 나중에 헤엄을 쳐야 건널 수 있는 깊은 물이 되었습니다. 이 물이 사해로 흘러들어가면 그 물도 깨끗이 고쳐져 아주 많은 물고기들이 그 곳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11절에 보면 아마도 그 물이 사해로 흘러들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오염되어 죽은 바다로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성전에서부터 흘러온 물이 흐르는 곳 마다 생물이 번성하고 좌우의 각 종 과실 나무들이 자라 잎도 시들지 않고, 풍성하게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절이 인상적입니다. 과일은 사람들의 먹거리가되고, 그 잎은 약재, 즉 치료제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식물들이 성소에서 흘러나온 물가에서 자라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물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영적 샘물을 먹고 자랐기 때문에 다른 피조물을 살리고 치료합니다. 이 12절의 내용은 계22:2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온 물이 도시 한 가운데를 흘러 가는데 그 양 쪽의 12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달 마다 열매를내고, 민족들을 치료하는데 쓰인다는 것입니다.

창3:24에 보면 아담이 범죄 한 후에 하나님께서 그룹들을 세워 빙빙 도는 불 칼로 생명의 나무, 영생의 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여 이제는 누구도 생명의 열매를 먹지 못하는데, 에스겔과 계시록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은 이제 생명의 열매를 먹을 수 있게 될 것이라 합니다.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성전에서부터 새롭게 흐르기 시작한 샘물을 먹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 성전은 이제 더 이상 예루살렘 성전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에게서부터 흘러 넘치는 샘물을 통해 이제 영생을 얻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 중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 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요7:37-38에서는 이제는 나를 믿는 사람들의 배에서 생수가 흘러 넘칠 것인데, 강물처럼 흘러넘칠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니 목 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먹으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요엘서에서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영을 부어주겠다는 약속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허리가 창에 찔리실 때에 물과 피가 쏟아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 대화를 나눌 때에 출애굽기의 구리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독뱀에 물렸을 때,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에 높이 메달아, 이 구리뱀을 보는 자는 살리라 고 하시면서 인자도 높이 들려야 할 것이라 하였는데, 바로 십자가에 높이 달리심을 말하는 것으로서, 보면 살리라 한 것은 그 십자가의 죽으심으로부터 오는 구원을 믿는 자는 산다는 것인데, 바로 그 죽음입니다. 계5:6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 손에 들려있는 두루마리를 이 땅, 하늘 어디에도 찿아 볼 수 없지만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이 그 두루마리의 인봉을 뗄 수 있다고 하십니다. 바로 그렇게 죽음당한 것 같은, 그러니까 죽기는 죽으셨는데, 죽지 않으신 그 분의 죽음에서부터 생수가 흘러넘친다는 것입니다. 이 허리의 창에 찔려 피와 함께 물을 다 쏟으신 주님의 죽음을 믿음으로 이해하지 않고는 생명의 생수가 터져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벨론, 로마제국, 그리고 오늘 이 시대에 수 많은 죽음들을 보지 않고는 그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끌어안지 않고는, 밀양의 할아버지, 편의점 주인, 학교 교실에서의 죽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죽음, 강의 죽음, 헤꾸니두꺼비들의 죽음, 천성산 도롱뇽, 핵폭탄과, 핵원자력에 피폭당한 고통스러운 죽음을 주님의 죽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 배에서 생수의 강물은 흘러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종교적인 위로나 종교적 만족의 2급 수는 먹을 수 있겠지만, 주님의 허리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참 생수는 얻지 못하지 않나 십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자본의 제국적임 힘에 붙들린 이 시대 속에서 폭력으로 인한 일상의 고통과 죽음을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생 수를 얻고 살게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짜 위로와 만족에 머물러, 결국 사해처럼, 참 생수의 강이 흐르지 못해 어떤 생명도 머무를 수 없는 죽은 바다가, 죽은 교회, 죽은 성도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흘러 넘치는 영적 샘이 가는 곳 마다 치료와 화해, 생명의 풍요로움을 얻게될 것이라 합니다. 이 성령강림기간에 성령의 생수가 이 고기교회로부터 흘러 넘쳐, 오고 가는 세대의 많은 사람들이 참생명의 은혜를 입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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