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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믿으며, 기뻐하고(부활절제2주, 2015년4월12일)

하늘기차 | 2015.04.12 15:37 | 조회 2057

 

                                             사랑하고, 믿으며, 기뻐하고

부활절제2주                                                                                                  요3:1-12;벧전1:3-9

   오늘 말씀 요3장에서 예수님은 유대의 성경 선생이요, 공회의 지도자인 바리새파사람 니고데모에게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합니다. 평생 성경을 연구한 사람에게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평생 율법을 곁에 두고 연구하며 살았던 삶은 어떤 삶인가요? 그런데 니고데모는 다시 태어난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뱃 속으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 것이냐고 우문을 던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12절을 보면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 않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고 합니다. 땅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의 긴장감을 풀어내려면 니고데모가 예수님에게 찿아 와서 처음에 던진 말을 주시해야 합니다. “랍비님,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선생님께서 행하시는 그런 표징들을, 아무도 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하신 겁니다. 니고데모는 하늘, 하나님, 행함, 기적에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예수님은 땅에대해 이야기합니다. 다시말하면 그 당시의 하나님 이름으로 이행되고 있던 율법, 성전, 제사의 종교체계, 그리고 로마, 헤롯을 중심으로 하는 기득권의 틀을 하나님과 연계시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종교적, 정치적인, 경제적인 기득권의 틀을 가지고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성령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바람이라고 합니다.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 그러니까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자유로운가 하면 바람처럼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당시의 종교와 기득권 체계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들, 형식들, 허구의 하늘, 하나님, 그들이 행한 무수히 많은 일들에서 다 벗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실한 니고데모를 안타깝게 바라보셨을 것 같습니다. 인격적이고, 착하고, 열정이 있고, 도덕적이며, 신실하지만(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시신을 추스르자고 제안했던 사람입니다. 당대에 유대의 지도자의 자리에서 그러한 제안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그 틀에서는 하나님을 볼 수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합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자유입니다. 종교의 틀에 갖히지 말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정말 땅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한 번 우리 처음자리를 돌아보세요. 얼러지가 꽃을 3송이 피웠어요, 올챙이는 이제 벌써 커져서 왜가리나, 청둥오리의 먹이감이 될 정도로 자랐습니다. 첫 번째 흰 민들레가 피어났습니다. 여러 새들이 날아 와 울며 구애를 합니다. 바람 꽃, 분홍 빛 진달래, 노란 개나리,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적응이 잘 안되나요? 그러니까 생명의 일들이, 생명이 새로 태어나고 있잖아요. 자유롭게 말입니다. 자유롭잖아요. 하늘 만 처다 보는 율법선생 니고데모에게 땅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보라는 것은 하늘, 하나님, 기적을 팔아서 거짓 하나님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유는 연약한 순 같은 것이 맞아요. 아무 힘 없는 것이 자유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르실 때 짐나르는 나귀 타고 뛰뚱거리며, 그러나 평화롭게 나아갑니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 로마의 군대가 군장을 번뜩이고, 온갖 갑옷과 살상무기를 갖추고 힘차게 말을 타고 나아갑니다. 어느 쪽이 자유로운가요? 힘 없지만 자유입니다. 무장한 쪽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덫 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란 힘과 능력 없지만 온 우주, 하나님의 경륜 속에 그 은총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은혜가 아니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에는 은혜 아닌 불량식품을 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은혜로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새로 태어나라는 말 앞에 무어라고 수식어가 붙어있나요? ‘자비로’, ‘내 돈 내서’가 아니고, 은혜로, 은총으로, 온 우주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안에 머무는 것, 그래서 자유로운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시 태어나는 것에대해 약1:18은
            “그는 뜻을 정하셔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우리를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다고 합니다. 말씀으로 우리를 낳았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세상을 창조할 때의 그 말씀이구요,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또 벧전1:23은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씨로 그렇게 된 것이 아
         니라, 썩지 않을 씨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1편은 말씀을 중심의 삶에대한 축복을 말하고 있고, 요15장의 포도나무의 비유는 말씀 중심의 삶의 풍요로운 열매가 어떻게 맺히는지에대해 말씀해 주고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에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자비하심으로 새로 태어나게 하여 산 소망을 갖게 해 주신다고 합니다.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산 소망 말입니다. 소망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소망이 살아있다는 구절에대해서는 오늘 본은 두 가지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살아있는 소망에대해 무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까?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라고 합니다.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사도들의 설교, 사도 바울의 회심의 설교, 스테판 집사가 순교할 때 전한 설교, 베드로가 거듭 전하는 말씀의 내용의 핵심은 죽음, 그리고 부활입니다. 죽지 않으면 부활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죽음이 어떤 죽음인가 하면, 말씀으로부터 오는 죽음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죽음을 받으신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이 순종이라는 말이 싫으면, 말씀을 따라, 아니면 아버지의 뜻을 다시 묻고, 확인하고, 그 말씀대로 죽음, 십자가의 죽음을 받으신 것입니다. 죽지 않으면 다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태어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죽을 수가 있나요, 죽지 않았는데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산소망의 자리에 머무는 것입니다.

   또 산소망에대한 설명의 또 하나는 사도 베드로는 앞으로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것이 소망인데, 오늘 그러한 소망이, 지금 우리들의 삶 속에서 현재진행형이라고 합니다. 본문 마지막 절에서 믿음의 목표에대해 동격으로 설명하면서 영혼의 구원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꽃이 피어난다고 할까요? 그러니까 오늘 본문 제목처럼 사랑하고, 믿으며, 기뻐합니다. 살아있습니다. 살아있는 역동적인 생명의 삶입니다.

   이렇게 산 소망에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말씀 중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마지막 날 창조주와 온 우주와 역사의 피조물들의 하모니, 조화, 아버지 하나님의 선하심의 완성인데, 이것의 시작이 다시 태어남에서 부터입니다. 그래서 영광에 이르는 전 과정의 로드 맵이 오늘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로드 맵 속에 한 가지가 더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단련하셔서,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되게 하”신다고 합니다. 시험과 단련에대해 말씀합니다. 이 시련과 불 같은 연단의 이유는 오늘 말씀에서 ‘유산’이라 합니다. 새로 태어나, 산 소망 속에 유산을 물려받게 하셨다고 합니다. 거지는 그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주나요, 깡통입니다. 저희 어렸을 때는 거지들이 깡통을 차고 온 동네를 돌며 ‘밥~줘!’하며 돌았었습니다. 밥을 먹으려면 깡통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재벌은 그 아들에게 무엇을 상속해 줍니까? 기업이지요. 이건희와 이재용, 정주영과 정몽구, , 등, 그러면 우리는 누구로부터 무엇을 상속 받나요? 이것이 오늘 말씀에 로드 맵으로 다 들어있습니다. 여러분은 새로 태어낳나요? 죽음과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그러면 왜 그렇게 살아가는가요? 왜 세상 사람들과 다른 가치관, 다른 언어, 모임으로 살아가나요? 상속입니다. 유산입니다. 재벌은 그 기업을 상속 받아 운영을 합니다. 거지는 깡통을 받아 잘 닦고 하겠지요? 여러분은 무엇을 상속 받았습니까? 갑자기 당황하고 계시나요? 롬4:16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아브라함 같은 상속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상속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어 볼 때, 쭈삣쭈삣하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정말 상속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던가? 또 하나는 받았고, 모른다고 할 수 없지만, 세상에 치여서, 다시 말하면 자본의 논리에 매여서 스스로 궁색해 보이는 것이지요,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고, 권력도, 명예도 없는데,
그렇지만 이러한 것들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오는 약속의 상속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그렇게 쭈삣거리는 것은 세상의 것들이 커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의 풍조가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 보다 엄청 커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은혜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아니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커 보이는 것이지요, 명예, 권력, 부, , ,이게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요. 맘몬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상속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이 쥐꼬리만한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 보다 커보이는 것입니다. 속물적이지요. 그러니 간곡히 권면합니다.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상속을 받았나? 고기교회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약속을받았는지, 우리 자녀가 하나님의 어떤 상속자인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받아야할 유산을 모르거나, 받았는데도 안 받은 것처럼 살아갈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깨닫게 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그 유산은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낡아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규정해 버렸는가 하면 구약의 믿음의 조상들이 받은 유산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었습니다. 특히 가축들, 이삭에게는 우물, 땅의 경계 근데, 이러한 상속물들은 낡고, 썩고, 더러워집니다.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낡아 없어지지 않는 유산 받으셨습니까? 아직 잘 모른다면 깨달아야하는데,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를 향해 하나님을 알기 원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 또 그 능력이 얼나나 큰지를 알기 원한다고 하면서, 우리를 세상에서 부르신 것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장차 올 모든 세계에 드러내 보이시려는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모르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겠는가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련, 어려움을 통해 우리를 불로 단련하여 정금 같이 나오게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나오게 하십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그 약속의 상속, 그 받은 은혜가 각기 다릅니다. 아브라함은 떠나는 것, 이삭은 싸우지 않는 것, 야곱은 극적 변화, 요셉은 꿈을 통해 각기 하나님 나라의 유산을 받아 이어갑니다. 다 각기 다른데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련입니다. 아픔입니다. 불같은 연단입니다. 이삭은 우물을 파면 항상 블레셋 사람들이 나타나서 그 귀한 우물을 메꾸거나, 빼앗았습니다. 우물 하나 파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런데 희한하게 이삭은 그렇게 물 한 방울 없는 곳에서 우물을 퍼 올렸습니다. 그 귀한 우물을 다시 빼앗깁니다. 그 고통이 어떻했겠습니까? 근데 정말 가장 힘든 고통이 무엇이었는지 아십니까? 역시 상속에 관한 것입니다. 이 상속에 관한한 하나님도 한 치의 양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상속을 싸워서 지킵니다. 상속을 가장 위태롭게 하는 사람은 바로 상속받은 사람입니다. 상속자가 하나님을 가장 힘들게 합니다. 이삭이 볼 때 자신의 상속자는 에서입니다. 풍채가 좋고, 씩씩하고, 서글서글 해서 자신의 후계자로 정하기에 딱 좋습니다. 그런데 이삭이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부들부들 떨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꾸고, 지키고, 세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한 순간에 무너진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겠습니까? 마지막 까지 하나님의 뜻을 몰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정말 하나님의 자녀는 마지막 이 세상에서 숨을 멈출 때 까지 은혜로 삽니다. 꿈쟁이 요셉의 시련이야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조상들은 시련을 통해 하나님의으로부터 받을 유산을 이어갔습니다.

   근데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낡아 없어지지 않는 유산은 어떤 것인가요? 힌트, 시편입니다, 다윗입니다. 시편 몇 편인가요 시16편 5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아, 주님, 주님이야말로 내가 받을 유산의 몫입니다. 주님께서는 나
         에게 필요한 모든 복을 내려주십니다. 나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지
         십니다.” 이미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 성령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예언적 상상력을 가지고 참 유산이 영적 유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이 하나님을 풀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의, 선입니다. 내가 받은 이 영적 유산을 소멸시키지 말고, 다 팔아 없에지 말고, 잘 키워나가다 보면 환난과 시험이 오는데,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없다는 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속에, 로드 맵 속에 무어라 말씀하고 있는가 하면, 이 유산이 하늘에 간직되어 있는데, 하늘이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죽어서 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이 땅에서, 그리고 그 이후의 세상 다 통하는 것인데, 오늘  말씀은 특히 지금 현재 진행입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근데, 그 하늘의 유산을 잘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수고할 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보호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니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보너스로 있습니다. 또 지금 믿음으로, 즐거움과 영광과 기쁨을 맛 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이어야 합니다.

    교우여러분! 복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보호해주십니다. 깨어나십시오. 우리는 하늘나라를 상속 받은 상속인입니다. 자존심을 세우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시험과 환난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정금 같이 나옵니다. 그러기 위해 주님이 힘이되시고, 도와주시는데 그 고난은 끝이 있습니다. 그러니 믿음으로, 기쁘게, 즐겁게 거저 주신 구원을 누리며 살아가기 원하며, 그리고 마지막 때에 온 우주와 역사의 완성, 하나님의 선 한 뜻의 하모니, 조화 속에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스스로 영광으로 드러나 다른 영광들과 조화를 이루는 그 탁월함을 연출하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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