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은 해야지,,,

목사님의 초청으로 8명의 목수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큰따님같은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의 필살의 요리에
돌아오는 길이 식곤증으로 위협받기까지 했지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맘으로 밥값을 하는 차원에서 쿠폰 한장을 남기고 갑니다,,,
고기교회의 공방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 날에
집안의 경조사 등과 비견되는 중대 사건사고가 없다면
반드시 필요한 연장을 바리바리 챙겨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기쁨만 가득하시고,,,
목사님 내외분과 장로님 이하 모든 고기교회분들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추신,,, 목사님의 회춘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추신,,, 출출할 때 드세요,,,
그런데,, 이넘이 어떻게 요리해도 조금 딱딱하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