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많이 구하다^^(2008.5.28)

성민 아빠 통해 고압전선 보관용 드럼에 사용되었던
1200x115x35의 나무를 무진장 많이 구했습니다. 부자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날에거쳐 애 많이 썻습니다.
이걸루 탁자도 만들고, 울타리, 바닥, 공방하우스에 휴식공간
으로 사용될 집도 아이들과 만들어 보고 ...

나무의 못을 빼는 모습, 이 번 주에 한 번 더 힘을 모아야 ...






이렇게 쌓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대패질










야외용 식탁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위용을 드러낸
디월트 그냥 절단기가 아니라 슬라이딩 절단기(값이 좀 더 쎕니다)


요렇게 기가막힌 각도로 말끔하게 절단합니다. 안전조심!!


먼저 탁자를


이어서 의자 다리


이렇게


흔들리지 않도록 삼각보조대


피스 박기


휴식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맛 있는 파전 한 접시


유치부에 있던 우중충한 도서관 책분류함을 이렇게
이쁘게 리모델링하였습니다. 페퍼로 니스칠 벗겨내고
서랍 고리도 띠어 내고 이쁘게 색칠한 모습
수고 많았습니다.


공방에 이름을 지어주어야 하는데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지역과 목공방, 그리고 공동체의 특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름 하나 멋있게 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