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토실 책꽂이

밤토실 책꽂이 주문을 받았다. 래목공방 공식 주문이다. 모두 9개의 책꽂이다.설계가 중요하다. 설계가 안되면, 작품도 나올 수 없~당><;




장부맞춤으로, 그래서 10mm 다도날 급구. 설치






홈을 판다. 18mm 폭에, 깊이 6mm의 홈을 판다.
18mm 다도날은 없당^^ 그래서 2번 밀어야 한다. 여기서 오차가 날 수 있다.
이렇게 2번을 파야한다. 정확히 칼금(가운데)에 맞추어 ><;


그리고 책꽂이 뒤에 뒷판을 대려고 홈을 판다.




드뎌 껴 맞추기. 클럼프로 조이고.


길이가 1200mm가 넘는 책꽂이는 가운데 칸막이


뒤판 끼우고


이렇게




책꽂이 중 하나는 문짝달기. 45도 각잡고, 홈파고


이렇게




그리고 싱크대 경첩달기 위해 홈을 판다


문짝을 단 모습


그리고 회심의 책꽂이겸용 의자. 파티션도 맹길어야 하는데. . .


주문기한 맞추느라 추운데 고생 많았다. 장로님도 애 많이 쓰셨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