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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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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24일, 그리고 31일은 마지막 날, 아무래도 올 해는 삼겹살 파티로 한 해를 마감해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서로 애쓰고 수고햇다는 의미로 점심을 삼겹살, 그리고 깨를 흩뿌린 김치, 현미 밥, 반찬, 과일, 떡 등
각자 음식을 준비해서 공방 난로에 지글지글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였다. 모두 감사
새빨간 석류가 입 맛을 돋운다^^
난로에 은박지를 깔고, 바로 구어서 시식^^
참맛있는 식사였습니다. 글구 지난 11, 12월에도 열심히 배웠습니다.
제비 촉을 따기 위해 지그를 만들고 있습니다. 식은 땀 납니다^^
반턱 기법으로 냄비 받침 맹글기^^
잘 만들었습니다. 잘 따라옵니다.
민애리님이 집에서 귀한 모과차를 준비해 왔습니다. 정성이 입 안에 가득했습니다.
정필주님이 작은 탁자를 완성하였습니다
- IMG_20131217_123628.jpg (1.6M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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