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목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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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계영시님 꼼꼼하게 진지하게 그리고 디자인도 세련되게^^ 치수 정확히 ㅠ ㅠ 눈이 침침해서 ><;
조심스럽게 테이블톱에 도전;;
이렇게,
홍일점 민애리님도 한 여름 땀 뻘뻘 흘리며 ^^ 대패날갈기 부터
대패도
인증샷
톱질도^^
그리고 반턱기법으로 밥상에 놓을 냄비 받침을 오늘 완성. 흐~믓 먼저 테이블톰으로 재단. 손과 다리가
후덜 후덜 떨린다. 조~심, 긴~장. 식은 땀
반턱을 내기 위해 폭 10mm날 갈기. 아이고 $^#@ㅕ&^$*
드디어 이렇게 완성, 그동안 회원들 중에 가장 정확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
이렇게. 신랑과 오손도손 찌게 끌인 냄비 올려서 맛있게 ^^
실인이 아빠도 인증 샷. 학교일 끝나고 부리나케 인천에서 부터 달려오셔서^^ 애 쓰셨어요^^
그리고 톱질도 배우고.
나홍주님의 받침 도면
썰매를 이용 재단. 늘 직각, 수평을 잊지 말자^^
바쁜 와중에 틈틈히 나와서 배우는 정흠 아빠.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빠르다 보면 실수하기 십상^^
제비촉 따기에 혼신을 다하는 OB님들. 루터 날을 얼마나 세워야할지~ 작전을 ~
목공에 뭔 작전. 혼자 천천히 도 딱듯이 해야^^
우리 추석 지내고 열공, 안전목공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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