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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탁자 만들기
디딤돌에서 다용도 탁자를 1200X 1200 X 750 2개를 주분해왔다.
시간이 없어 망설이다가 만들기로 작정을 하였다. 원자재는
물푸레 나무(애쉬)로 만들기 하였다.
1900X900X30 두장, 1900X 900X24 한 장이 들었다.
다리와 에이프런을 위해 재단.
이렇게
본드칠하고, 집성
1200X 1200 X 750이어서 원장에서 버리는 로스가 많았다.
그리고 1200을 만들기 위해 900에 300을 집성해야 하였다.
본드칠하고
이렇게
다리에 홈을 파고, 사각 지지대 자리를 밴드쏘로 따낸다.
처음으로 밴드쏘를 사용해 본다.
잘 따졌당^^
에이프런 장부촉
그리고 에이프런에 상판과 연결할 팔자철물 자리를 라우터로
파기 위해 MDF로 지그를 만들어 홈을 판다.
이렇게
탁자 틀을 맞추어 본다. 잘 맞는다.
잘 맞는다.
이제 틀을 본드칠해 장부끼어 맞추고 상판도 얹는다.
뒤집어서 탁자틀과 상판을 팔자 철물로 고정
이런 상태를 백골상태라구 한다. 사실
이 때가 가장 아름답다. 나무결이 그대로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대로 두면 수축 팽창으로 나무가
갈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 샌딩을 하고 오일을 칠하는 것이다.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원형이 유지가 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오일 5형제. 왼쪽 둘은 초벌, 가운데는 희석제(신나같은. 그러나 천연이다.
그래서 좀 비싸다), 왼쪽 둘은 마무리 천연 오일이다.
헝겊으로 가능한 얇게 바르고, 샌딩하고, 또 바르고 샌딩하고
초벌 한 번, 마무리 세 번 칠했다.
초벌
마지막 오일 칠후구 나서^^ 우~~힘들당 ><;
지난 18일에 시집 보냈다. 섭섭하다^^
- 2012_10_08_11.01.57.jpg (177.6KB)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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