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희망목공방6

희찬아빠의 졸업작품입니다. D4R로 주먹장을 멋지게 파서 절단기 틀을 만들었습니다. 3층 서랍과 여닫이를 멋있게 해 냈습니다. 축하 ㅎㅎ

그리고 한 사람의 낙오 없이 모두 목공교육협회에서 인정하는 2급목공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민정 아빠

민정아빠가 만든 책받침입니다. 저에게 선물로 만들어 주었어요 ^^

희찬 아빠입니다.

슬라이딩테이블 기름칠과 영점을 잡고 있습니다. 이제 선수가 되 가고 있습니다.

총무 수연 아빠입니다.

공방장 미지 아빠입니다.

수압, 자동 복합기에 녹을 닦아냅니다.

성빈아빠입니다. 성빈이에대한 연민이 구구절절합니다.

교실이전존치날 성빈 아빠와 엄마는 다른 사람에게 아이의 유품을 맡길 수 없다고 하며 직접 운반을 하였습니다.

그 날, 왼쪽 부터 수연, 민정, 그리고 미지 아빠입니다.

또 한 번 양보를 강요당하며, 눈물을 머금고 이전 하던 날

유품은 416문화예술인들이 이송하였습니다. 하얀 복장으로 통일하여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산 화정감리교회 박인환 목사님입니다. 416공방 설립의 결정적인 역활을 해 주셨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의 신앙적인 중심을

찬찬히 잡아주고 계십니다.  

추석 명절 ㅠㅠ 엄마, 아빠들에게는 4월이 이 전 4월이 아니듯 명절이 명절이 아니예요. 하늘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