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토실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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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영화보기1탄 <하늘을 나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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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밤토실 영화보기는 독일 아동문학계의 거장 "에리히 캐스트너" 작품을 영화화한 것들을 선정했습니다.
책을 못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영화와 책을 함께 볼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는 8월 5일(수) 오후2시부터 밤토실도서관에서 시작합니다.
무료영화이니 부담없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오빠, 어린이 모두 모두 오세요.
첫번째는 "하늘을 나는 교실" 로 시작합니다.
독일 아동문학계의 유명한 작가인 에리히 캐스트너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
감독: 토미 비간트
출연: 호크 다이캠프, 얼리치 노던, 피에 클록, 세바스티안 코치
크리스마스를 3주 앞두고 기숙학교로 가는 요나탄. 그는 기숙학교를 몹시 싫어하며 유일한 동반자는 개 훈트(개라는 뜻)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만난 개성넘치는 4명의 친구들, 마츠, 마틴, 울리, 세바스찬을 만나면서 점점 외로움을 이겨나간다. 어느 날 크리스마스 연주회 악보를 다른 친구들과 실랑이 속에서 유실시킨 그들은, 이에 대한 속죄의 뜻으로 크리스마스에서 연극을 하기로 한다. 연극의 제목이 '하늘을 나는 교실'이다...(네이버 영화 줄거리에서 따옴)
■ 작가소개
에리히 캐스트너 (Erich Ka"stner)
- 독일 노이슈타트에서 태어났으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베를린에서 시인으로 활약하다가 1928년에 첫 번째 동화 <에밀과 탐정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1960년 <로테와 루이제>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에리히 캐스트너는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나치즘에 저항한 지식인이며, 또한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건강한 웃음으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쓴 작가이다. 지은책으로는 <하늘을 나는 교실>, <에밀과 탐정>, <핑크트헨과 안톤>, <하늘을 나는 교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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