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책 기증받았습니다.

책꽃이,그리고 한 6백 여권의 책들
벌써 이렇게 모였어요
아이들이 교회 예배 끝나고
조용히 와서 소리없이 책을 읽고 있어요
주로 만화^^~~~어쨌든,남이사,시작인데,어쩌라구!?><
빨리 open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11일(월)김화실님(어린이도서연구회,독서지도,청계산 개구리 살리기 코딱지 선생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습니다.)으로부터 책 300여권을 기증 받았습니다.책은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읽었던 책들이어서 선생님의 손 때가 묻은 귀한 책입니다.거듭 감사.그림책에서부터 전래동화,과학서적,창작동화,만화에이르기 까지 제목만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는 좋은 책들을 골고루 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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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무현 엄마께서 좋은 그림책 ,따끈 따끈한 새로 출판된 책 3권을 보내주셨어요,이것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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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구성의 상성 래미안 아파트의 장미 마을도서관에서 책꽂이를 기증하셨습니다.도서관 회원께서 학원경영을 그만두면서 책꽂이를 내어 놓았는데,정말 딱입니다.책 꽂이 4개와 신발장 1를 기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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