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왔어요^^

지난 주에 문예진흥공사에서 “우수문학도서” 총 58권을 보내왔습니다.
책꽂이에 책이 점점 늘어납니다.벌써 1,000권이 넘는 것 같습니다.
시 21권,소설 19권,평론 4권,아동문학 8권,수필 5권,희곳 1권 총 58권을
이 밤토실어린이도서관에 보내졌습니다.감사합니다.책좀 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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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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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평론 및 수필,글구 희곡입니다.
희곡은 장두이님의 작품집인데,옛날 담배 피던 시절
학창 시절 한 때 예술입네 하며 연극에 힘 쓸데,대학연극제 하며
함께 활동하던 기억이 납니다.장두이 씨는 이렇게 연극인으로
나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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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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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27일에 용인시에 밤토실어린이도서관 문고 신청을 하였는데,바로 다음 날인 28일에 용인시 문화정보실에서 밤토실어린이도서관 문고 신청 실사를 다녀갔습니다.혹시 결격사유는 없을까?해서 아침부터 집사님과 청소하며 부산을 떨었는데,교육담당 남자 직원 한 분이 오셔서 둘러보고 되었다고 하면서 그냥 돌아갔습니다.속내로는 그동안의 과정도 이야기하고 실내 리모델링 한 것도 자랑하려고“그냥 가지 마시고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세요!”했더니,지금 확인해야할 문고가 여러 군데 여서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빨리 떠나는 모습에,섭섭하기도 하더군요,이제 곧 용인시에서 문고필증이 정식으로 나올 것입니다.도서관인데 문고라고 하니 좀 그렇내요,왜냐하면 문고는 옛날 새마을 냄새가 나서 싫은데,장미 마을 도서관의 박영순관장님은 그래서“장미 마을 도서관 문고”라고 서류에 기록했데요,나도 그렇게 할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하여간 올 한 해를 넘기지 않고 신고 한 것이 쁘듯합니다.자축합니다.축하 해 주세요.

글고 컴퓨터 책목록 작성을 위한 책꽂이 프로그램과 책 라벨 붙이는 일체의 비품을 구입했는데 총 78만원 상당의 금액인데,아 글쌔 “책읽는 사회”에서 전액을 지불 해 주셨습니다.사실 우리가 받아야 할 금액은 한 30만원 정도 남았는데,그래서 한 50 만원 정도는 자 부담을 해야 했는데,아 글쎄 고맙게도“책 읽는 사회”에서 전액을 지불해 주셨습니다.김유리 간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늘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2006년 1월 10일(화)경에 책꽂이 프로그램 업체인 포스비브테크에서 오셔서 전체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깔아주고 책 라벨 붙이고,분류하는 작업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겁니다.기대하시고,준비하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책 목록 작업에 들어갑니다.

“긴장 좀 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