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도서관 감사^^

어제 구성의 삼성 아파트내의 장미도서관 박영순관장님과 도우미 어머니 모두 3분이 저희 밤토실에 응원하러 오셨습니다.그냥 오신 것이 아니라,귀한 책 한 보따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정말 좋은 책들인데,관장님의 두 아들 문 상효,혁이에게 사주었던 책들이라고 합니다.지난 번에도 보내 주시더니 이 번에도 이렇게 좋은 책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세어보니 모두 80권이나 됩니다.책 표지에 문상효혁이라 쓰여있는 책들인데,책 한권,한권 아이 사랑 가득 담긴 소중한 책인데,이제 밤토실 아이들이 그 귀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고맙습니다.

책에 종종 책을 구입할 때의 바램이나 느낌을 적어 놓았어요^^
‘여행 그림책’에는
“많은 나라 구경하길...우린 바라지”
‘베어’에는
“용인으로 이사와서 이모로부터 선물 받은 책”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에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아이들!”
부모의 아이 잘 크라는 바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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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효와 상혁이는 참 좋았겠어요,아마 건강하고,온전한,좋은 어른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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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밤토실을 아끼고 후원해 주어서 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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