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서관 만들기 준비모임 발족(6월20일 늦은 저녁)

도서관 만들기 준비 모임(6월20일 늦은 저녁)

☐ 박영숙 관장님과의 대화를 마치고,잠시 그 자리에 함께 했던 사람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모임의 이유는 그동안 도서관을 만들기위해 모인지 3달이 지났습니다.벌써 그렇게 되었는지 참으로 놀랐습니다.정확히 3월23일 월요일 저녁이었습니다.나름대로 꾸준히 도서관 만들기를 위한 느티나무 문화재단과의 만남을 4월21일 목요일에 시작하여(오전 10시30분)지금까지 지속했습니다.

☐ 여러분들께서 이제는 모이지만 말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지에대해 논의를 하자고 하였습니다.그래서 지금 잠시 모였고,모임의 취지는 그렇다면 모두 다 만들기에 참여할 수 없으니,몇 사람을 뽑아 준비 모임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 그렇게 하여 준비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입니다.이름을 쉽게 알아보기 위해 누구,누구, 엄마로 아빠로 호칭합니다.
무현 아빠(박경장),민영 엄마(박유라),수연 엄마(도윤경),예솔 엄마(지옥자)
지우 엄마(김혜원),지홍 엄마(이경숙),재영 아빠(안홍택),창훈 엄마(주정임)
이상 8분이 선임되었습니다.아무쪼록 마음을 합하여,아름다운 어린이도서관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우리의 수고와 애씀이 귀하게 열매맺기를 바랍니다.

☐ 그러나 너무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첫 도서관만들기 모임때 한 이야기입니다.
“그 곳에서 활동하는 전문 인력과 자원 봉사자 그리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생활의 즐거움과 행복이 도서관 운영의
중심이고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