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 영화보기(4월29일,토,3시)

지난 4월29일 함께 영화보기 & 인형극 공연은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특히 고기리 인형극단의 탄생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이 번 인형극 공연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이제 좀 더 본격적으로 프로 정신을 갖고 인형극단을 만들어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형극 후에 맛있는 간식먹구,글구 쥬만지 영화를 관람했는데
영화만 쥬만지가 아니라 밤토실 간이 극장도 쥬만지 수준이었습니다.
위험할 때는 같이 마음 조리고
나쁜 나라가 질 때는 함성을 지르며 좋아라 손뼉치고
옛 날 재 개봉관 생각이 났습니다.손에 땀을 쥐게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와글 와글, 시끌 벅적 공연 임박 아이들이 하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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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번쩍 들며 나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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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시선 끌기.빨리 공연 시작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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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네요.앞에 나와서 ...인형극 제목이 뭐라구요?
“웰컴투 밤토실”이요 합니다.아이구 구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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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깜찍한 애벌레가 공연 인사 올리네요,이제 곳 시작헐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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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도 날고^^
참 좋은 날 오후 인형극은 이렇게 시작된 것이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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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3년에 풍월을 읊는 밤토실 지킴이 멍!멍!땡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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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말 책 읽는 땡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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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칠이 괘롭히는 창수 등장이요!심통있게 생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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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디 착한 여일이,뜀박질 잘하는 여일이 창수한테 밤토실 가자고 꼬시는데?글씨?
어찌 별로 시큰둥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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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일이,보람이,창수,송이 모두 등장해서 도서관에 가지는 안으면서
밤토실이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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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모두 밤토실을 향하여~~출 *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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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대인사하구,,,ㅋㅋ 쑥스러워하기는
혜정,주리,이순이 집사님,그런데,있잖아요
못된 창수 목소리 목사님 소리예요!!이 건 비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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