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 반의 반의 완성^^;

이게 무엇인지 알아마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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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반납 데스크입니다.2년전,햇수로 3년 전에 서울 모 기관에서
모셔서 잘 두었던 것 열심히 닦고,칠하여 이렇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리 밤토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자리가 될거예요^^이 자리에 누가
제일 먼저 설까?첫 자원봉사자가 누구일까?

그리구 싱크대입니다.겉으로 말은 안 했지만,속으로는 싱크대,싱크대 했습니다.마침 김태춘 집사님 댁에 싱크대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잽싸게^^,우리는 뭐 있다는 소리 들리면 여유 안부립니다.우리 아이들 손씻고,그리고 차마시고 간단한 그릇들 씻는 사랑스러운 싱크대입니다.근대 싱크대 볼이 너무 낮아서...유관순집사님댁에도 볼이 깊은 업소용 싱크대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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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싱크대 더운 물,찬 물 나오는 수도 꼭지를 설치했어요
아래는 분배기인대 물이 세서 새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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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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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자리 생태교실의 민하 아빠가 우리 밤토실에 주신 흙벽돌로
책꽂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아직 반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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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엄마,아빠가 모여 책과 벗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재잘 재잘,소곤 소곤,왁자지껄 떠드는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어서 밤토실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