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토실 재단장 1

재단장이 시작된지 벌써 일주일입니다. 참 시간 빨리 갑니다. 내부 바닥 드러내기,
마당에 잔디를 깔기위해 콘크리트 드러내기를 하고 벌써 바닥에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였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을 드러내 포대 안에 넣어서 이제 폐자제 처리장으로 갑니다.
벌써 2.5t 3대 분량이 빠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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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배기입니다. 이전에는 분배기가 싱크대 아래 놓여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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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끔히 정리되어 보일러실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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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다시 고칩니다. 왜냐하면 벽이 비뚤어서 마루를 정상적으로 깔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석고보드로 반듯하게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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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다락방 입구 위에 반듯한 창을 냅니다. 다락방 올라가는 것은 사다리로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왜냐하면 계단은 정식 규격이 나오지 않아 위험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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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도 이렇게 문턱을 드러내고 반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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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이 좁았는데 이렇게 입구도 넓히기 위해 판넬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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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무엇일까요? 소파가 위치해 있던 창을 폐쇄(왜냐하면 책이 늘어나니까)하면서,
북동쪽 햇볕을 받으려고 기존창을 보기좋게 마감을 하였습니다. 느낌이 어떻신지! 글쎄?
글씨 별로? 그럼 니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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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현관 격자창의 창호지도 답답했는데 뜯어내고 투명하게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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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에 환풍구가 없었지요^^ 그런데 요로크름 냄새를 밖으로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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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새롭게 단장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참 데크는 둘레를 의자로 마감하려 합니다.
그래서 닫힌공간으로,즉 좀더 아늑하게 단풍나무 아래에에 편히 앉아 책읽기,
만화보기 하려구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