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합창"

가칭 “천사들의 합창” 첫 모임입니다. 적지않은 아이들이 모여 입을 맞추어 봅니다. 악보를 보고 이렇게 노래 해 보는 경험,
참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을 비비 꼬면시롱, 옆에 아이 노래 소리에 귀동냥 함시롱, 가만이 있지 않는 손발 다스리며,
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이며,,, 어! 땀난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서 이구동성으로 하는말!! “간식주세요, 배가 ~~곱 파
요!”하는 우리 아이들이 몸짓... 좋은 만남, 노래를 통해 새로운, 좋은, 글구 지속적 만남 이 이루어 지길 바라며, 첫 노래모
임 사진을 올려봅니다.

“천사들의 합창” - 발들이 뫃여, 뫃여 천사가 - 발냄새 그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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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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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이상한 소리가 자꾸 들리네, 어디서 나는 것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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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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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호 철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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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형 성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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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르기 좋아하는 준영. 비밀: 신일초교 합창반:
스스로 지원합격.합창 대회에도 나간 유일한 경력자임.
그러나 좋아하는 것과 잘 부르는 것과는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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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현이도 살짝 형아와 누나 따라! 몸 비비 꼬면서
혹 당대의 성악가가 탄생할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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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나요. 뭐하는데 이렇게 오래 한다요!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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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상님. 고마우신 선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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