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인형극단 2기의 모습입니다.

<사진설명>
배역을 정하고 열심히 대본을 수정하는 모습들입니다.
준상이와 예진이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언니를 따라 온 현진이의 모습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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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 올챙이인형극단 2기를 모집했습니다.
새로 들어 온 단원과 작년 1기 단원이 함께 2기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매주 수요일 마다 모이기로 했고 벌써 3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작품은 "딸랑새"로 선정했고, 지난 시간에는 배역을 정하고 대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1기들이 함께 도와주니 어른들이 손 댈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알아서 척척 잘들 합니다.
단원이 충분해서 이번엔 소품과 음향까지 어린이들 손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놀랍습니다.

5월에 있을 작은도서관 잔치에서 공연할 것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올해도 멋진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