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따서 화전붙이기

진달래, 꽃 따지. 냉이, 개나리, 벚꽃 따다가. . . 화전^^
독 있는 풀이나 꽃은 안되요. 철쭉, 산 괘불 등은 안돼지요 ^^ . .


방앗간에서 곱게 빻은 쌀 가루 잘 빚어 동그랑 땡으로 만들기










그 위에 꽃을 언고










요렇게








후라이판에 올려 포도씨유에 익힙니다.












노릇, 노~릇 익어갑니다.


맛 있게 입으로. “와, 이렇게 맛 잇는 거, 세상에 처음 먹어 본다”




허~어억 뜨거워라 ><;


아유 맛잇어


이게 먼 맛이당가


그림 그리던 권순호, 안되겠당




그~냥 한입에 꿀~떡, 개눈 감추듯


시치미, 글구 하나 더


아~아~ 아~ 뜨거버라


꿩의 밥


피 나물(잎을 자르면 빨~간 액이. . .




귀한 노란제비꽃


왜 제비꽃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어찌할까 망설임 속에
그러나 아이들 이렇게 모여 좋아하는 모습
선생님 다소 쌀살한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