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자리 생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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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아이들이 호기심 속에 모내기를 기다립니다. 잔치. 옛날 모내기 할 때 마을은 축제였습니다.
흥을 돋우기 위해 장구며, 사물과 타령과. . . 일과 놀이가 한 판 벌어졌지요^^
아빠들도 줄잡아주고
조심스럽게 뒤뚱뒤뚱
잘~봐. 이렇게 하는겨
잘 안되요. 그래도 즐겁기만 하다.
본격적으로 심어~봅시다.
줄에 맞추어서
으~으~윽, 잘 안 뜯어지네. 식은 땀
헉~ 다리가 안 빠져,
나두 할래~~~
제는 왜 저렇게 하지. 저렇게 하는 거 아닌데^^
그래두 다 심었어ㅠㅠ
나는 잘 심었지롱~~
어~어~어 뒤로 넘어간다 으~~~~
마냥 즐거운 아이들의 모습들
저 지금 들어가면 앙 돼요~ 돼요, 돼요
5~6 모 뜯어내는 거 쉽지 않네요
응원하는 엄마들. 화~팅!!
그래도 잘 뜯어 봐
기우뚱, 흠칫하며 다시 몸을 세우고, 논 뻘에 적응해 가는 우리 구여운 처음자리 아이들^^
이렇게 잘 모를 냈습니다. 선생님들, 장로님,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 감사^^ 생명의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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