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자리 생태교실 첫모임

처음자리 생태교실 첫모임

아기다리 고기다리 첫 날 구여운 아이들의 소리,아이들은 먼저 소리부터 난다.저 멀리서 떠드는 소리.정겨운 소리.장수주 선생님,이인순 선생님 안녕!!방가,방가^^

예전에는 어디든 자연이었습니다.풀,나뭇잎,꽃,곤충이 전부 놀이였고,장난감이었는데,이제 모두 잃어버렸습니다.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연과 친숙해 지도록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한테 어울려 즐겁게 놀았습니다.

오늘은 처음자리 곤충식구들을 만나는 시간.무당거미,유령거미,네발나비,메뚜기.매미충...나방도 보고...좀 더 일찍 모였으면 매미관찰을 통해 매미 소리도 듣고 무슨 매미인지 알아내기도 했을텐데,아쉽지만

무당거미에요.정말 알룩 달룯,그리고 붉은 배,와!무시시~~


끝검은말매미충이에요,이렇게 정교하고도 ,그 자태가
귀티나는 모습이,그냥벌레예요 라구만 할 수 없어요.물론 나무 즙을 빨아먹고 살기 때문에 개체가 번성하면 문제가 되지
만,그렇게 한 생명 \내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거예요.


네 발나비레요,곤충은 모두 발이 6인데,4이레요


이인순 선생님이 옛 잠자리체를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예전에는 곤충체집할 떼 둥그런 틀을 긴 장대에 매달아 거미집을 채집해서 잠자리를 잡았어요.이렇게 생겼구요,왼쪽위로 파는 잠자리채 보이지요.


그리고 목걸이를 모두들 열심히 만들었는데 이 건 떼죽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었구요



이건 은행알에 거북이,무당벌레,거미 등...여러 가지 생물을 그려서






요렇게 목걸이를 만듫었어요.



또 바랭이 풀을 가지고 이렇게 하트모양을 만들어 사랑을 고백한다나,어쩐다나,글구
비가 오면 우산도 된데요...



첫 날의 마무리로 단체 사진 한 장 찰칵,아이구 구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