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자리 생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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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고, 창포로 머리도 감고
오늘 처음자리 참 바뻤습니다.모내기하랴,골풀로 조릿대 만들려,창포로 머리감고 ...그리고 비녀만들구^^
농부같지 않아요?의젓하게..왜 이리 점잖치?
“이거이 쌀이 된단 말이지!”
“이게 어케 쌀이 되냐 말이지?”
“논에 그저 심으면 된단말이지”
한 줄로 맞추어서
글구 창포에 머리감고,아~~~이 천연의 향~~~
어디 인공 향료와 비교하랴
아이고 우리 채현이
요렇게 창포를 잘라 끓여서 머리 감는 처음자리 아이들
창포로 머리 감으면 머리 좋아지고!!
온 갖 잡병 물러가고!!
아토피 사라지고!!만병통치네~~~
우리 세리도 머리 풀고 이렇게 이뿌게^^
머리감으니 이렇게 게운할 수가^^
글구 창포 뿌리로 비녀 만들기
요렇게 새 모양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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