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송이로 화전 만들어 ^^

처음자리가 꽃동산으로 변하였습니다. 그 꽃들 한 두송이 따다가
찹쌀가루 빚어 화전만들어 봅니다.

하얀민들레 .우리 토종민들레입니다. 그리고 노란 민들레도 꽃받침이
위로 뻗어있으면 우리 토종입니다. 하얀 민들레도 역시 그렇게 꽃받침이
위로 뻗어있습니다.

노란민들레


진달레


제비꽃


노랑제비꽃


할미...


냉이와 꽃다지


고사리 ㅋ,ㅋ,ㅋ 아닙니다 쇠뜨기입니다.(이순이 권사님이 수요일 예배 마치고 돌아오는데
갈켜주었습니다. 사실 사진 올릴 때 부터 틀린줄 알았는데, 좀처럼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거
든요^^)


온잦 풀과 꽃...쑥...등을 따다가


너 두 개 먹지마.... 우~~~씨~~~아냐 뒤집는거야


열심히 빚어서



요렇게



한 입 대기자들 ㅋ, ㅋ, ㅋ


한 쪽에서는 노오란 치자 염색을 ^^ 하얀 천을 한 짱씩


치자물에 넣어서










이렇게


따스한 봄 날, 꽃과함께 즐거운 한 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