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성탄 발표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청소년들의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입니다.

연극 시작전 사회를 보는 원빈 닮은 석민이~

키팅 선생님과 아이들의 첫 만남입니다.

수재였던 형 때문에 열등감에 시달리는 앤더슨... 앤더슨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은 닐...

청소년기에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일까요?   

죽인 시인의 사회 재결성을 선언하는 닐 역의 선재~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

녹스 역을 맡은 철호가 겨울왕국에 나왔던 사랑은 열린문~ 을 노래하네요.

장미꽃 봉오리를 따려면 지금!!

현재를 즐겨라~~

독특한 키팅 선생님의 가르침이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말하는 닐...

우리 아이들도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갈 수 있기를...

연극의 마지막 장면

학교를 떠나는 키팅 선생님을 향해
오 캡틴~ 마이 캡틴~ 을 외치는 앤더슨 역의 동혁이

연극이 끝나고 난 후~

연극 축하합니다~ 자축의 파티~

여름 수련회 이후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연극을 할까 고민하고 고민하며

오랫동안 준비해 온 연극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연습하고 공연하며 느낀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간식 준비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집사님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공연을 관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연극은 청소년부가  예수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