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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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리모델링2(창호, 데크틀)
먼저 벽이 주저앉지 말라구 보를 건다.
그라인더로 자르고. 선풍기로 시멘트 가루를 날리고. 온통 시멘트 가루 뒤집어 쓰기^^
햄머로 때려 부수기. 그냥 때려 부수면 다른 곧이 깨져서 찬찬히 부숴야 한다. 그냥 막 부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진짜 보를 건다. 벽 속에 넣고 미장하면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방 안에서 본 보
방과 부억의 문을 부실 때에도 각자로 줄을 긋고 잘 따 내야 한다.
부엌이 어둡다고 하여 창을 내기로 했다.
창을 다 따내었으니 이제 미장. 이태훈 집사님 전공.
보와 창틀 사이에 우레아폼을 쏘아 메꾸었다. 보온과 창호를 단단히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
경운기 하나 가득이다.
보를 미장하기 위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망을 씌웠다. 새로 짓는 것 보다, 리모델링이 정말 더 힘들다. 예기치 않은 변수가
나타나는데, 그 때 마다 임기웅변을, 신출귀몰한 작전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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