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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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보쌈^^
오늘 코로나19로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계신 임승관님이 근무하시는 안성병원에
도시락을 전달하였습니다. 병원에서 난리났데요
맛있어서ㅎㅎ
아침부터 고생하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우왕좌왕 했는데 점점 자리잡아 가더니
나중에는 도시락 회사처럼 일사분란하게 제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니
`와! 대단들하시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순이 권사님 최고 최고!!
목사님댁에 물김치 모두 소진돼서...
사모님 또 담그시려면 고생하시겠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목사님 어제부터 장보시고 배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안성병원에서도 정성이 깃든 도시락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감사하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도시락 먹고 힘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엔250명 다음엔500명 가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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