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지금은 잠에서 깰때
2019 대림절연속침묵기도회
지금은
잠에서
깨어날 때
이 번 대림절에 드린 우리의 기도내용입니다. 주님 받아주시옵소서.
12월9일: 주님! 잠든 것도 아닌, 깨어난 것도 아닌 상태에 오랫동안 서성대 고 있습니다.
주님에 대하여 아는 것에서, 주님을 아는 것(인격적 사랑의,관계 에서 순종의 삶)으로...깨어난 자의 기쁨에 참여하게 인도하소서!
12월10일: 주님. 헤메이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길을 인도하소서.
12월10일: “네가 가야할 길은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주마. 너를 눈 여겨 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주겠다.”는 주님의 말씀에 큰 위 안을 얻습니다.
12월11일: 오늘은 삼일 째이다. 첫째날은 화가 난 상태로 기도에 임했는데, 한창 주님과 묻고 답하고 하면서 기도 중반에 주님이 말씀하 시는 은총을 듣고 마음의 화가 신기하게 다 풀렸다.
둘째날은 처음부터 따뜻한 성령의 온기를 십자가에서부터 내려옴을 느끼고 눈물이 흘렀다.
기도가 온통 몰입, 집중되지 않을 때, 말씀 읽고 다시 몰입하고는 한다. 기도는 내가 주님께 청할 은총을 구하며 그것을 들 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도 느끼지만 주님과 묻고 답하며 또 주님 의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내 마음의 여러 가지 갈등이 해결됨을 느낀다. 주님은 최고의 치유자이다.
12월11일:분주한 가운데 내가 누구인지 잃어버렸습니다. 고요함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12월11일:주님을 기다리며 기도하다. 조금 좋기도 하였지만, 이 특별한 기도 시간이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기도 후에 자신의 기도를 다시 돌아보며 기록하는 것은 기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루 기도하고 말 것이면 모르지만 게속 기도가 진행이 된다면, 자신의 기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됩니다. 이렇게 기도에 머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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