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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도색 이야기

gokirikbw | 2020.03.31 22:22 | 조회 1625


예배당 도색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10년도 더 된 오랜 숙원 사업이었죠...^^ 
3월 28일 1차 도색 작업 후  2차(3월 30일) 도색 완료. 3차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안목사님이 만족해 하셔서 끝났습니다.(아시죠?? 미적 기준이 높으신 안목사님.^^)
1차 교회당 내부 페인트칠에 도색특공대가 급파되었고, 주된 작업은
 기존 페인트칠 벗겨 내기, 벽에 금이 간 곳 퍼티 작업, 흰색 페인트칠 등을 하였습니다. 

  • 2차 도색 특공대(특별히 청년부 박무현군이 함께 했습니다.)
 
안목사님이 원하는 색상은(기존 색+우유 빛깔+따뜻한 느낌 등등) 입니다.(어렵지 않죠^^ㅋㅋ)
장기혁집사님이 페인트 가게에서 목사님의 느낌적 색상을 선택하니 컴퓨터가 배합을 해줍니다.
이 색상에 따라 도색작업이 2차로 끝? 3차로 가는가?
 
다들 집에서 페인트 칠하시죠.^^?
첫 작업은 마스킹테이프를 부착합니다.
 
천장 도색을 위해 아시바를 이용하여 작업합니다. (대여를 원하시는 분은 정필주님께.^^)
 
도색은 모서리부터 칠해주세요.
 
창틀 담당 박무현청년
 
아시바 대여, 페인트 구입, 도색 총괄 등 애쓰신 장기혁집사님
 
천장 나무칠 담당 이윤구집사
 
아직 청년이라 천장 작업을 하고 계신 준표목사님..
 
장로님 올해 팔순이신데 쉬엄쉬엄하세요.
(아버지에게 일 제일 많이 시키는 막내 아들 올림)
 
점심은 시진핑에서...배달...은  어디든 만족스럽지 않네요.^^;;
 
도색 완료 후 전등 설치
 
마무리 청소까지 하면
 
아주 눈부신 예배당 완성
 
작업 반장 때문에 수고하신 도색특공반 고생하셨습니다
(무현아 밑에 사진에 포샵해서 너 얼굴 넣어줘^^)
페인트가 남아 예배당 외관도 곧 작업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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