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위해 사택 비우기

지난 주일은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어린이도서관 내부수리를 위해 예배가 끝나고 공동체식사를 마친후에 남자분들을 중심으로 이전 사택의 가구,그리고 책장,도서를 큰 방과 아랫방으로 열심히 옮겼습니다.화기애애한,참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재영 엄마가 시집 올 때 가지고 온 사택의 하얀 장을 내려고 남선교회 성도들이 장을 분해하고 있습니다.




강대식,이재문 형제,글구 앗 재혁이도 거듭니다.
“왜 놀구 있어 일하지 안쿠!!”


어!이거 뭬야! 반동이야,그런거야!짬짬이 놀멘,놀멘
원래 놀면서 해야 즐겁습니다.


이재문 취직했다는데,축하,축하,하나님이 늘 함께하기를
그런데 왜 떨어뜨리는 거야!감정있나뵈!무슨 딴 생각
하구있나!?><;


철호 요참에 잽싸게 다람쥐 되어 밤이나 따 볼까나^^
좋와,좋와,모두 좋와 즐거운 주일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