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D-2

내일 모래 여름성경학교가 시작이 됩니다.열심히 준비합니다.땀 뻘뻘,
아이들과 선생님이 한 마음되어서 하나님 나라 잔치를 열었습니다.누구든 환영합니다.돈 없는 사람도,값없는 사람도,원하는 사람은 오세요!




오늘 각조 조별 모임을 갖고 조 이름도 만들고,조 깃발도 만들었습니다.

팽이버섯입니다.


고기만두,아니 고기밴드입니다.


문화벌레입니다.


천사스입니다.


그리고 부엌에서도 어떤 움직임 포착되었습니다.예!역시나입니다.고맙지요!!


왜이리 조용한가 했더니 맛있는 떡볶기,그리고 수박




현기 데릴러 온 현기 할아버지와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런데 다 먹고나니 김영순집사님이 오셨어요,어 미안 섭섭,그러나 자기 밥그릇 자기가 챙겨야지요,그래서 한 마디 했죠.“나는 사진 찍는 핑계되고 이렇게 맛있게 얻어먹었다고 하니까,현기 할아버지 한 술 더 뜨셔서”나느 머내에서 떡볶기 냄새맛고 이렇게 현기 데릴러 온다는 핑계로 왔다고“하면서 재미있게 웃었습니다.정말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여름성경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