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여름성경학교)

설레이는 첫 날,아이들의 재잘되는 소리, 선생님의 아이들을 맞이하는 두근거리는 가슴, 그리고 주방의 음식 장만하는 성도들의 부산한 모습, 천국잔치 벌이는 날 이었습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장마전선이 남 쪽 저 먼 바다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매우 감사^^

샌님~~!나느 얘랑 같은 조 해 줘요, 그렇지 않으면 여름성경학교 안해요 ^<;, 여름성경학교 때면 늘 나오는 소리, ㅋ, ㅋ, ㅋ, ‘나 몇 조야?’


HOLY, HOLY, Be HOLY. Like Daniel, Like Samuel
경건을 영어 가사 리듬에 맞추어, 춤추며, 신나게




쉬는 시간에 무궁화...도 하고




요거이 개회 예배 때 날아온 선물 상자! 무얼까? 열어보니, 여름성경학교 주제였습니다.




쉬는 시간에 춘향이 그네도 타고


신나는 성경말씀 배우기








그리고 개회예배의 목사님 설교말씀. 미디안의 135,000의 군대와 30,000이 많다구, 10,00으로, 그리고 300명으로 싸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보석같은 믿음의 용기가 있는 하나님 중심의 사람들이 싸워서 이겼다는 말씀^^

• DSC01121.JPG (133.7KB)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