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실 고치기 4(6월6일,월)

기고실 고치기 4(6월6일,월)

오늘부터 담벽을 쌓아 올리는데,창호와 문짝을 재활용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진다.
이것은 서울에서 가져온 창인데,김승기 집사님 댁에서 사용하고 다시 교회에서 사용한다.
창입니다.

창틀입니다.

고집부려서 재활용을 합니다.반장님은 투덜투덜 하십니다.
괜히 시간 소비 한다구...그래도 반장님은 재활용을 이해하고
기꺼히 재건축에 힘을 다합니다.
재 건축은 소중합니다.
망가진 것,버릴 것을 다시 사용하니
재활용 자재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매우 고마워 할 것입니다.

바로 이 것은 하나님 마음 입니다.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재활용하십니다.
망가진 것,못 쓰게된 것을 힘써 고치셔서 회복시키시며
더 아름답기 까지 만들어 내십니다.

김희영 선생님 댁 문입니다.멀쩡합니다.


문틀이 없어 열심히 나무를 대패로 깍고,끌로 켜고 해서 문짝을 만들었습니다.


반나절 걸렸습니다.웃기는 것 같지만 다시 만든 것입니다.문틀과 문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