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교회 바다 캠프(3)^^

청소년부 아이들의 날이었다.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 이 곳에서
그동안 교실의 답답함을 다 풀고 가라!!!!




야성미 넘치는 윤채. 이 사진 공짜로 줄 수 없는데. 윤채가
고기리 이사오기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라고 함




이렇게 말끔하던 지은이와 서영이가


이렇게 망가졌당. 아니 그 반대. 편안한 모습^^


새윤이하구 은희는 멋지게 춤을. 그러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멋쩍어 한다.


허! 제네들 봐라~~


보트도 타고.


조개를 잡는다. 아빠와 함께


이렇게 모시조개를 잡았당.


너두 나두. 아무나 다 잡는게 아니당. 장로님. 헛물1


헛물2 권사님. 난 왜 안잡히는겨><;


하늘이시여!@#$%^&


장로님 하나두 못 캤어요. 그래 그럼 됐어 ^^^

이렇게 잡았당^^(정흠아빠 소유) 천지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주실 선물을 은하수처럼 깔아놓았지만, 그 은혜를 누리는 자는 누구?#$%^&*()


에이 밥이나 묵자^^












윤빈이 하구, 하늘이 하구 이렇게 컥다. 3년전 원피스 수영복입고 자랑하던때가
언제인데 이젠 1학년이다. 참 시간이 빠르다.


김태춘 집사님은 살림을 차렸다. 늘 우리를 풍요롭고 즐겁게 해 준다.
왼쪽이 돼지제육복음. 오른쪽이 닭도리탕


아이들 챙기느라 시장하실 홍목사님 글구 가솔들^^


이제 슬슬 돌아갈 시간이


적당한 구름기둥으로 따가운 햇빛을 피하게 해 주시고
빗방울로 우리를 긴장시켜 감사하게 하시고
차가 밀리지 않아 할머님들, 또 차 멀미하는 분들 힘들지
않게 하시고, 뻘 속의 조개들을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풍요를 깨닫게 하시고
머드팩을 공짜로 하게 하시고. . . 이루 말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라^^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