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아기 예수

우리에게 기다림의 기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보고, 듣고, 만지고, 느껴야만 안심하는 우리. 느끼지 않아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믿음으로 바라 보라는 대강절이다.
올 해에도 열심히 마굿간을 조립(이미 만들어 놓은^^
그래도 조립은 만만치 않다. 이 추위에. 꼭 이렇게 춥다)

추워서 이엉을 아래 공방에서


여러사람이 합심하여, 아기 예수 맞을 준비.




덕 분에 올 해에도 마굿간 점등식을. 촛불점화 하고
빛을 나누는 시간. 우리에게 참 빛을 주소서 !




말씀의 선포. 말3:1-3
"내가 나의 특사를 보내겠다. 그가 나의 갈 길을 닦을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주가, 문득 자기의 궁궐에 이를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그 언약의 특사가 이를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나 그가 이르는 날에,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살아 남겠느냐? 그는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그는,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정련공처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금속 정련공이 은과 금을 정련하듯이,
그가 그들을 깨끗하게 하면, 그 레위 자손이 나 주에게 올바른 제물을 드리게 될 것이다."


곧 오소서 임마누엘! 찬양!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통일을 위해, 가난한 고통받는자들을 위해,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환우들을 위로, 치료, 회복하소서, , ,




청아한 차임벨 소리.


조용히 귀 기울이는 이쁜 지혜. 구엽고 깜찍하고~~~토끼 눈^^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처럼. 마법의 나라에서 온 것 같은 . . .


목사님의 아이들 위한 축복기도. 아기 예수처럼 지혜와 은혜가
항상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함께 둘러 모여. 어~~ 정말 춥다.
사진 정말 이쁘당^^ 이런 걸 그림같다구 하는 가 부당. 정흠아빠. 프로의 솜씨
성탄 카드에 넣어두. 오른 쪽 위에 어두움에 빛나는 건 달인가? 아닌가? 뭔가? ^^


이제 점등합니다. 매 번 제대로 탁 하고 불이 들어온 적이 없당^^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기뻐함을 입은자들에게 평~~화”


아이들의 성탄. 하나님 나라는 아이들의 나라^^




모두 마치고. 아이 추~~워. 컵 라면 한 그릇 씩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