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즐겁게 하는 것들

꽃은 봄에만 피는게 아니고 여름이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많이 피어있어요...
많이들 즐기시길 바랍니다. 고기교회 곳곳에 있는 식물들 정말 대단합니다.

구절초 같구요 아니라네요... 구절초는 가을에 피고 봄에 피는건 마가렛이랍니다.


자주 닭개비 또는 자주달개비라고도 부릅니다.


붓꽃




물잠자리들... 한창 번식에 바쁘네요.


연못 맨윗쪽에 있는데, 이름은...


연에서 좀있으면 꽃이 피겠죠


연못 중간쯤 있던데, 맛과 씨는 앵두같고 모양은 버찌같고... 뭔지?? 버찌가 맞네요. 나중에 라도 이렇게 정정합니당..ㅎ.


꽃이 피기전에 뭐라 들었는데..ㅎㅎ. 목사님 방 앞쪽 논가에 있어요.


그냥가게 앞 심어논 꽃


밭앞에 지천에 널려있는 들꽃


잔디 같기도... 그냥가게서 밭으로 올라오는 길 위에 있어요


별꽃이라는 설이 많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않을 만큼 작죠...


그 땡볕에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덕분에 잘 먹고있습니다.ㅋ.






쉼도 있구요




뛰노는 아이들도 있어서 여름을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