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의 날

날을 잡아 모처럼 대청소^^ 하필 연휴기간에. 그래도 ^^
제일로 먼저 오신 김은기 집사님. 오늘 오후에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미리 와서. 천생 법 없이도 살아가실 ~분
착하고, 그리고 또 착한 우리 은기 집사님


사다리 타고 두둥~~실


창문




몸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구^^








커피 한~잔


커피루 건~배




웃음 좋은 우리 이섭 집사님. 일단 뭘 하면 올~인 하시는 분




아빠와 아~ 들, 둘이 똑 같이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꽃 중의 꽃 목단


아마도 우리들꽃들 보라 빛으로는 박태기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조개나물꽃


고추나무. 어디 있게?


이름을 잊어버린 꽃, 하두 많아서리 ><;


그리고 맞있는 냉면, 냉~면,

냉면 먹을 때 쯤 비가오기 시작했다.
적당히 일하고 그리고 비가 온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