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는 바닷가 휴양회

2023년 아무것도 안 하는 바닷가 휴양회

12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갈음이 해변으로 출발했습니다.

한참 자다가 눈 뜨니 서산을 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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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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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음이 해변에 도착!

구역별로 모여 엄청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이 한 장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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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바다를 바라보시는 목사님의 뒷모습.

늘 가던 학암포 해변으로 김씨알 집사님과 답사를 갔는데 해변이 문을 닫은 초유의 사태 발생!!

하지만 목사님은 하나님이 다 준비해주실거라고 웃으셨다는 김씨알 집사님의 증언.

정말 그 믿음대로, 나한억 집사님의 한 다리 건너 소개로 더 멋지고 아름다운 갈음이 해변을 찾았습니다.

이 평화로운 시간에 기뻐하는 성도들을 보며 목사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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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로 보이는 명당 자리의 다섯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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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여유로운 권사님,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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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놀러간 주인을 기다리는 식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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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이모에게 안겨 목사님을 찾아온 선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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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다 온 선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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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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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순 집사님이 김은기 집사님을 바다에 빠뜨리니까 박영라 집사님이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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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면 배가 고파요. 2차로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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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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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씨의 뉴 패션 (세 명이 각각 옷을 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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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에서 털어 온 쥐포를 석쇠에 굽고 있는 사람들.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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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먹는 컵라면은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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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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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영왕 류재억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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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는 선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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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가 끝난 아이들의 휴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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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놀이 안 끝난 강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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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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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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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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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정리중, 튜브 바람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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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 휴양회지만 바쁜 목사님과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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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빨래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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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빨래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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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와 풀잎이. 풀잎이는 수영복 풀 셋트 장착하고 '아빠'가 아닌 '큰아빠'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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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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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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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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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갈음이 해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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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타나신 정사숙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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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같이 다녀 오는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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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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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까지 놀고 가장 마지막에 라면 먹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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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림이가 웃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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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아도 예쁜 언니, 이계숙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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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3_ 잡지 모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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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앞모습(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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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뒷모습(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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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수영하실 때 사진 찍었어야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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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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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음이 해변, 안녕!

하려고 했는데 핸드폰에 아직 사진이 남아있네요.

인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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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아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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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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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포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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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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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갈음이 해변아! 내년에 또 만나요, 아무것도 안 하는 바닷가 휴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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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컷 

#행복했던휴양회 #수고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