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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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붕 페인트 칠
어제 교회 지붕 페인트칠을 새로 했습니다.
10시까지 오라는 이섭 집사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차도 막히고 늦잠도 자고하는 핑계로 늦게서야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들어보니 이태훈집사님은 7시30분에 도착하셨다는...
미안한 마음에 사진기 부터 꺼내 들었습니다.ㅋ.
상대적으로 젊고 늦게온 이들은 밤토실 지붕으로 올라갔습니다.
광활한 지붕에 놀랐지만 열심히 칠했습니다. 점심은 페인트칠이 끝나야 먹을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몸이 안좋은 이섭집사님까지 땀 흘려가며 아픈허리 팔 참아가며 했지요.ㅠㅠ
드디어 일이 끝났습니다. 마냥 흐뭇한 표정들입니다.
환하게 빛나는 교회지붕을 바라보며 밥먹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마냥 가벼워 보입니다.
수고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맛있는 순대국밥(특)을 사주신 목사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담주에 남은 지붕 칠하기로 했다는 목사님의 오늘 광고가 제 가슴을 철렁이게 한 이유는 뭘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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